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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직원들이 자원순환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제공=인천환경공단 |
이번 시스템은 지난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인천지역 10개 군·구의 생활폐기물 반입 배정량과 처리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의 환경정보시스템 에코넷(EcoNet) 기반으로 운영되며, 청라·송도·신항 자원순환시설의 군·구별 누적 반입량, 배정량 대비 비율, 소각처리량 등을 시민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정책 시행 초기 혼선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비상대응반'을 운영해 왔다. 매일 반입·처리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주간 대책 회의를 진행한 결과, 지난 12일 기준 연간 계획량의 21.5%에 해당하는 5만4074톤을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며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른 시민 불편이 없도록 투명하고 안정적인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환경공단은 현재 청라, 송도, 신항 등 광역 생활자원순환시설 3개소를 통합 운영·관리하고 있다. 이들 시설의 일일 총 처리 용량은 1050톤에 달하며, 공단은 2026년 한 해 동안 약 25만1000톤의 생활폐기물을 차질 없이 처리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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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