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환의 3분 경영] 변곡점

  • 오피니언
  • 홍석환의 3분 경영

[홍석환의 3분 경영] 변곡점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 승인 2026-03-24 10:00
  • 현옥란 기자현옥란 기자
0-홍석환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자신의 삶에 결정적 변곡점은 언제 무엇인가? 직장 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변곡점은 무엇일까? ① 당연히 첫 직장 선택으로 직장 생활의 방향과 일하는 기준이 된다 ② 이직 또는 승진 아닐까? 또 다른 성장을 위한 결정적 요인이다 ③ 갈등으로 선배, 상사 등 인간적 관계 갈등과 직무에 대한 갈등이 변곡점이 된다 ④ 번 아웃 또는 스트레스로 인한 슬럼프로 지속 근무 여부를 결정한다 ⑤ 직무 전문가로 인정받아 자부심과 일이 즐거워지는 순간이다.

이처럼 변곡점은 생활의 활력이 되기도 하지만, 긴 슬럼프에 빠지게 하기도 한다. 살며 중요한 점은 어느 시점으로 하향으로 꺾이는 변곡점이 아닌 기하급수적으로 자신을 향상시키는 변곡점을 만드는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지인 중 한 명은 사업이 망하고 무일푼으로 미국에 갔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꿈과 목표를 잃지 않았다. 근면과 성실을 바탕으로 주변에 신뢰를 주었고, 열정적이고 악착같은 실행으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무엇보다 밝은 표정과 특유의 친화력으로 지인의 마음속에 간직되었다. 이 지인은 무작정 미국을 택한 것이 자신 인생에 변곡점이라고 한다.

과연 그럴까? 기하급수적 향상하는 변곡점을 맞는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첫째, 긍정과 도전의 자세로 회피하기보다 의미를 찾아 추진하는 마음가짐. 둘째, 장기적 관점의 꿈과 목표를 갖고, 자신만의 원칙을 준수. 셋째, 열정적 실행력이 변곡점을 만든 원동력 아닐까?

지인과의 저녁에서 다름을 발견하게 된다. 지인은 변곡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하에서 깨어 먼저 준비하고 실행하지 않으면 바로 무너진다고 한다. 지속 가능한 회사와 삶을 이끌기 위해 ① 자신의 원칙이나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② 산업의 변화 흐름을 냉철하게 분석하여 선행해야 한다 ③ 주변과 신뢰 구축은 기본 중 기본이다 ④ 변화에 따른 학습 ⑤ 일과 삶의 균형 속, 철저한 자기 관리를 강조한다.

1년 절반 이상을 해외 출장하며 자신이 만든 그룹을 이끄는 지인을 보며, 건강과 지속 성장을 기원하며,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된다. 홍석환 대표(홍석환의 HR전략 컨설팅)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5-2생활권 첫 주택 공급 포문…'우미린 센터파크'
  2. 전신주 구리 접지선 훔쳐 한전에 2500만 원 손해 끼친 50대 검거
  3.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4. 오석진 대표 교육복지 공약 '대전 에듀카드'본격 추진 재원마련은 과제
  5.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1. [대전MZ로그]"평범한 건 싫어요"···각양각색 소품을 나만의 취향대로 개성있게 꾸미는 2030 소비 트렌드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6월26일 금요일
  3. "당연히 이길 줄 알았는데"…아쉬움으로 끝난 월드컵 응원
  4. [박헌오의 시조 풍경-21] 벌목장의 텃새
  5. '외부 연구수주로 인건비' 출연연 PBS 폐지 '임무중심 거점으로'

헤드라인 뉴스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보이스피싱 현행범 체포 성공

신고 30초 만에 경찰 등장… 보이스피싱 현행범 체포 성공

대전 동구의 한 약국 앞 길거리에서 시민과 경찰의 신속한 공조로 8천만 원 대의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이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대전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 19일 오후 6시경 대전 동구 소재 약국 앞 현금인출기 인근에서 40대 여성 피해자가 누군가와 통화하며 흰 가방을 20대 남성에게 건네고, 남성이 이를 받아 급히 자리를 떠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현장에 있던 50대 시민은 이를 수상하게 여겨 즉시 남성을 주시하며 112에 신고한 뒤 피의자의 뒤를 쫓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인근에서 거점 순찰 중이던 대전역지구대 송준호 경사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차주 없다고 압수한 블랙박스 '위법'… 반복되는 경찰 수사 절차 논란

교통사고 현장에 남겨진 차량에서 경찰이 블랙박스 SD카드를 영장 없이 압수한 것은 위법수집증거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사고 차량이 현장에 남아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류물 취급한 경찰의 절차 판단이 재판에서 부적절하다고 확인된 것이다. 과거 분실 휴대전화 마약 수사 사례처럼 경찰이 현장에서 확보한 증거가 위법수집증거로 배척되는 사례가 반복되면서, 현장 경찰의 증거 확보 역량과 적법절차 이해 부족이 여실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대전지법에 따르면 제3-1형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KAIST "세계 최초 양방향 '브레인 로봇' 기술 개발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이 사람의 뇌 신호로 외골격 로봇을 실시간 제어하고, 로봇이 감지한 촉각·힘 정보를 다시 뇌에 전달하는 차세대 뇌-로봇 인터페이스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기계공학과 공경철·김정 교수 연구팀은 ㈜엔젤로보틱스와 함께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플래그십 과제로 세계 최초 양방향 'Brain-to-Robot'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과제는 4월부터 2032년 12월까지다. 뇌 신호로 커서를 움직이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뇌 인터페이스 기술은 이미 인체 임상 단계에 진입해 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갈고닦은 기술의 향연

  •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대한민국 패배에 실망하는 축구팬…32강 진출 불투명

  •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개원 준비로 분주한 대전시의회

  •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 여름 반기는 주황빛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