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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학생들이 미국 내슈빌 'JW 메리어트 내슈빌' 버본 스테이크하우스 주방에서 글로벌 셰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번째 줄 오른쪽부터 김재윤, 이종현 학생.(사진=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은 이종현, 김재윤 학생이 미국 테네시주의 초특급 호텔인 'JW 메리어트 호텔 내슈빌' 인턴십에 최종 합격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학생은 지난 2월 5일부터 현지 실무에 투입됐으며,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세계적인 셰프들과 호흡을 맞추며 현장 실습을 진행한다.
◆ 미슐랭 스타 셰프의 하이엔드 다이닝 입성
학생들이 배치된 '버본 스테이크하우스(Bourbon Steak House)'는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 마이클 미나가 운영하는 곳이다.
호텔 34층에 위치해 내슈빌의 스카이라인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미국 내에서도 최정상급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레스토랑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곳에서 두 학생은 마이클 미나 셰프의 시그니처인 '버터 포칭(Butter-poaching)' 기법과 정통 우드 파이어 그릴링 등 고난도 조리 기술을 직접 배운다.
아울러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선진 주방 운영 시스템을 체득하며 전문성을 높일 전망이다.
◆ 글로벌 시장서 통하는 체계적 교육 커리큘럼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낸 교수진의 헌신적 지도가 밑바탕이 됐다.
지도교수인 전상경 서양조리전공 교수는 "버본 스테이크는 전 세계 조리 전공자들이 동경하는 최고의 실무 현장"이라며 "두 학생의 합격은 영산대의 교육 과정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현지에서 포부를 전해온 학생들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미국 현지의 엄격한 환경에서도 자신 있게 임하고 있다"며 "내슈빌 최고의 레스토랑에서 한국 조리사의 저력을 보여주고 많은 것을 배워 귀국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조리예술학부는 매년 미국과 유럽, 싱가포르 등 해외 유수의 특급 호텔로 학생들을 파견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글로벌 취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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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