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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강서구청 전경.(사진=강서구 제공) |
부산 강서구는 지역 국가보훈대상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대상으로 보훈명예수당을 신설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당은 신청일 현재 강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지급돼 유가족들의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지원 대상 및 신청 절차 안내
지원 대상은 구에 거주하는 등록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 사망 후 유족 승계를 받지 못한 배우자다.
지원 예산은 전액 구비로 마련됐으며,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29일까지다.
대상자는 유공자증, 참전유공자확인원, 혼인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등 서류를 갖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시 수당 수령자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 지급 대상에 포함돼 편의를 높였다.
◆ 지급 규모와 향후 세부 일정
지급 인원은 무공·보국수훈자 등 국가유공자 198명과 보훈보상대상자 9명, 5·18민주유공자 1명,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258명 등 모두 466명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 24만 원이며, 호국보훈의 달인 6월 25일에 맞춰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구는 신청 누락자나 기간 이후 접수자를 위해 하반기 추가 지급 절차도 운영해 수혜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이번 수당 신설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가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보훈명예수당은 유공자분들에 대한 실질적 예우를 강화하려는 구의 의지다"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모든 보훈대상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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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