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사격팀, 대구광역시장배 전국대회에서 메달 9개 획득 '쾌거'

  • 충청
  • 서산시

서산시청 사격팀, 대구광역시장배 전국대회에서 메달 9개 획득 '쾌거'

금 1개, 은 3개, 동 5개 획득, 단체·개인 고른 활약 '사격 도시 위상 제고'

  • 승인 2026-03-24 22:5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청 사격팀이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기권총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비롯해 남녀 선수단 전반이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서산중앙고 학생들도 메달을 추가하며 지역 사격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대한민국 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clip20260324224931
서산시청 사격팀이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사진=서산시청 제공)
충남 서산시 소속 사격팀이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스포츠 도시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 등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진행됐으며, 서산시청 사격팀은 대회 기간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과 팀워크를 바탕으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대회 2일 차인 17일에는 권협준 선수가 50m 소총 3자세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18일에는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가 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팀의 중심 역할을 했다. 소승섭 선수는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같은 날 여자부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최예린·이은서·권다영·정한결 선수는 50m 소총 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최예린 선수는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에 힘을 보탰다. 또한 최보람 선수는 공기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활약을 이어갔다.

대회 후반부에서도 메달 행진은 계속됐다. 21일에는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가 25m 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같은 선수들이 스탠다드 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방재현 선수는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이 값진 성과로 이어진 것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서산중앙고등학교 이시아 학생이 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이시아·곽민채·신채희·박수진 학생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지역 학생 선수들의 활약도 이어졌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전국체전 등 주요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 글로벌 진로탐험대, 예산 줄여 아시아권으로 간다

세종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가 복지부 보완 요청에 따라 체험 장소와 예산, 기간 등을 축소해 내년 1월부터 추진된다. 총예산은 260억 원에서 196억 원으로 축소 투입되며, 1인당 35만 원 정액제로 추진된다. 체험 권역은 미주·유럽 장거리 권역을 제외한 아시아와 국내로 제한을 두고, 체류 기간도 5박 7일에서 국외 4박 5일, 국내 3박 4일로 단축했다. 이로써 그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학생 자부담 형평성과 체험 장소 문제, 안전 논란은 일부 불식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세종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