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이상으로 중부지방 옥천군도 ‘감귤’ 농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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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이상으로 중부지방 옥천군도 ‘감귤’ 농사 짓는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감귤 만감류 등 아열대과수 농업현장교육 실시

  • 승인 2026-03-25 10:11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2) 사업설명회
중부지방인 옥천군도 기후이상으로 감귤 등 아열대과수 재배가 가능해져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아열대 과수 재배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교육생 단체사진 (사진=옥천군 제공)
기후 이상으로 중부지방인 옥천군도 감귤 등의 재배가 가능해져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정용)는 아열대작물 연구회 회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감귤류 및 만감류 재배기술과 전정(가지치기) 관련 현장 교육을 24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상기후 등 재배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아열대과수 재배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감귤류와 만감류의 생육 특성, 재배관리 요령, 전정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해 진행됐다.

안문상 아열대작물연구회 회장은 "지난해 시설하우스에서 감귤과 레드향을 처음 수확해 옥천로컬푸드직매장에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아열대작물 재배가 확대되는 만큼 교육을 통해 부족한 재배기술을 보완하고, 농장에 적용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열대과수 분야의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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