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국립청년무용단 상주 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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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립청년무용단 상주 지역 선정

당진문예의전당 상주 공간 확정…청년 예술 거점 육성 기대

  • 승인 2026-03-26 06:42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예술단원모집
국립청년무용단 소개 리플릿(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3월 2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국립예술단체 산하 국립청년무용단(한국무용)의 상주 지역으로 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청년 예술인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해당 지역을 공연예술 활성화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주민들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 국립예술단체 산하의 '국립청년예술단'을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 및 리허설룸 등의 공간을 국립청년무용단 제공 공간으로 공모했고 유치 조건으로 대규모 앙상블 연습이 가능한 대공연장, 무용 연습에 필요한 기본 설비 구비 및 접근성, 주변 편의 환경 등 다양한 조건에 부합해 2026년 상주 지역 모집에서 당진문예의전당이 최종 선정됐다.

2025년 창단한 국립청년연희단과 국립청년무용단은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예술인의 활동 기회 확대를 위한 시즌제 실연 단체다.

지난 1기 예술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기념공연'과 '한국민속예술제' 국가 행사 등 대형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 활동의 저변을 확대했다.

시는 4월부터 국립청년무용단이 상주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국립청년무용단의 유치로 시는 전국의 청년 예술가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국립청년무용단의 다양한 공연과 활동으로 당진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는 물론 문화도시로써 시의 입지를 다져나갈 전망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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