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대표단 성남시 방문 '스마트 도시'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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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표단 성남시 방문 '스마트 도시' 협력 방안 논의

  • 승인 2026-03-26 09:42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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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과 우고 발렌티 피라 바르셀로나 사장(가운데) 스마트시티 엑스포 대표단 방문 사진제공/성남시청
세계 최대 스마트시티 전시회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mart City Expo World Congress)' 대표단이 25일 성남시를 방문해 스마트도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며 관련 정책을 공유했다.

이날 대표단은 임종철 성남시 부시장의 안내로 엑스포를 주관한 스페인 피라 바르셀로나의 우고 발렌티 사장, 알바로 페르난데스 부사장, 카티아 콜로머 비즈니스 개발 디렉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측은 글로벌 스마트시티 정책 동향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도시 데이터 활용, 스마트 모빌리티, 디지털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표단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 대중교통과 이커머스, 드론 배송 등 시민을 위한 인간 중심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구현한 사례에 큰 관심을 가졌다.

또한 11월 열리는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성남시의 모빌리티 정책 우수사례를 발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성남시와 지역 기업들의 우수 사례가 세계 도시들과 공유되기를 기대했다.

한편 시는 2026년 엑스포 참가 준비에 선도적인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 10곳을 선정해 전시회 참가와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시는 2023년 처음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에 참가한 이후 2024년 혁신 분야 본상, 2025년 모빌리티 분야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국제 무대에서 위상을 높였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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