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 유지, 가격 인상 없이 정상 판매

  • 충청
  • 부여군

부여군 종량제봉투 공급 안정 유지, 가격 인상 없이 정상 판매

원자재 불안에도 물량 충분 확보…수급 차질 없어
재고 실시간 관리·판매소 점검 강화…사재기 자제 당부

  • 승인 2026-03-26 16:34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부여군청 전경 (2)
부여군청 전경
부여군이 종량제 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평소와 같은 소비를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일부 원자재 수급 불안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종량제 봉투 물량은 충분히 확보된 상태로 공급에도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가격 인상 계획 역시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여군은 종량제 봉투 수급 안정을 위해 재고를 실시간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판매소에 대한 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특정 지역에서의 품귀 현상이나 유통 불균형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생활 쓰레기 배출과 수거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환경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추가 물량 확보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며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부여군의 발표는 종량제 봉투 수급에 대한 주민 불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특히 원자재 수급 불안 상황 속에서도 물량 확보와 가격 안정 유지 방침을 밝힌 점은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재고 실시간 관리와 판매소 점검 강화는 지역 내 유통 안정성을 높이는 대응책으로 평가된다. 향후에도 이러한 체계적 관리가 유지될 경우 불필요한 사재기나 가격 변동 없이 안정적인 생활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2기 조사중지' 벽 넘었다… 3기 진실화해위, 충청 미군 민간인 희생 29명 '진실규명'
  2. 기존 위성영상의 '경제적 재발견'… 컨텍, AI 영상 처리 솔루션 개발
  3. ETRI, 국제 자율탐사 로봇 경진대회 우승… "자율탐사 알고리즘 활용"
  4.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5. 유성구 직원들의 손끝에서 피어난 국화축제…관람객 호응 '만발'
  1.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13일 금융경제강좌 3회차 진행
  2. 대전 서구의회, 정책연구·윤리심사 위원회 구성 완료
  3.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4.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5.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