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석화 산업 위기 대응 현장 점검

  • 충청
  • 서산시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 석화 산업 위기 대응 현장 점검

"버팀이음 프로젝트 점검·노동계 소통…실효성 있는 지원 강화"

  • 승인 2026-03-26 19:1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신필승 부시장은 24일 대산보건지소를 찾아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이 지역 주력 산업인 석유화학 산업 위기 대응을 위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에 나섰다.

신필승 부시장은 24일 대산보건지소를 찾아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경기 둔화와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 부시장은 지원금 접수 과정을 세밀하게 살피며 신청자들이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 체계와 홍보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버팀이음 프로젝트'는 글로벌 공급 과잉과 중동 지역 정세 불안 등 복합적인 대외 여건 악화로 지역 산업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추진되는 사업이다.

특히 생계에 직격탄을 맞은 석유화학 관련 일용직 근로자와 화물운송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어 신 부시장은 대산지역 석유화학 산업 노동조합 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업 위기 속 근로자들이 겪는 고충을 공유하고, 고용 안정과 산업 회복을 위한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서산시가 석유화학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대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위기에 취약한 일용 근로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추가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2. 천리포수목원, 꽃무릇 개화 시작…추석 절정 맞아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1.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2. 한화, 1R서 설악고 민주홍 지명…학교 첫 1라운더
  3.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기고] 홍성관광의 새로운 길-천년 홍주에 맛을 입히다

헤드라인 뉴스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전국 유일 '식물의회' 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또 무산

석 달째 '감투 싸움'으로 개점휴업 상태인 대전 대덕구의회가 21일 임시회를 열고 다시 의장 선출에 나섰으나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 또다시 무산됐다. 전국 227개 기초의회 가운데 아직까지 원 구성을 마무리하지 못한 곳은 대덕구의회가 유일하다. 민생 현안은 뒷전인 채 의장 자리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장기화하면서 주민들이 의회에 근조화환을 보내는 등 지역사회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21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덕구의회는 이날 오전 제295회 임시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표결을 진행했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한 서미경..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2026 추석] 나홀로 도파민 충전부터 충청 로컬 디저트 순례까지… MZ가 쇠는 명절

<'혼추족' 10년, 명절 공식 깨지다> 1인 가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혼자 밥을 먹거나 혼영(혼자 영화 보기)을 하는 건 이제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그렇다면 '혼자 보내는 추석'은 어떨까. 어느덧 '혼추족'이 등장한 지도 벌써 10년이다. 가족 간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위해 '명절 디톡스'를 하거나, 짧은 연휴 동안 호캉스를 떠나는 등 '마이크로 휴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2026 설 연휴 인식 조사'에 따르면, 명절 계획으로 '집에서 휴식(44.7%)'이 '고향(본가) 방문(33.6%)'을 앞질러 1위..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