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AI교육 협력 구축

  • 충청
  • 충북

국립한국교통대,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AI교육 협력 구축

AI·SW 연수 운영 통해 청소년 지도자 역량 강화·체험교육 확대

  • 승인 2026-04-01 16:3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AI·SW 연수 운영…
국립한국교통대학교-충주시청소년수련원 AI·SW 연수 관련 기념촬영 모습.(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손잡고 지역 청소년을 위한 AI 디지털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 교육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교통대는 3월 31일 교내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에서 충주시청소년수련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지도자와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AI·SW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기관 실무자들이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 기반 교육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현장 프로그램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교육 콘텐츠를 실제 운영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기관별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다졌다.

연수 과정에서는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뮬레이터와 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VR) 체험 장비 등을 활용한 실습이 이뤄졌다.

또 철도·항공·UAM 시뮬레이터를 탑재한 이동형 교육 장비를 통해 모빌리티 기반 에듀테크 콘텐츠를 경험하며 기술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AI·SW 교육 자원을 공유하고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대학 연계 진로체험 확대와 청소년 교육·복지 분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신우 충주시청소년수련원장은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체험형 교육 기반이 마련됐다"며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접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인숙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장은 "지역 디지털 교육 확산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에듀테크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3차원 하이플렉스 기반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구축해 공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AI 교육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3.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4. 4월에도 대전 시민 생활불안 더 커진다… 고공행진 기름값에 이은 교통불편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AI 시대는 충남대의 기회…지역 발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날 것"
  1. [중도시평] AI가 논문을 쓰는 시대, 연구자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2.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처벌 강화
  3.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4. 화재 안전공업 오일미스트와 금속분진 발생 작업환경측정서 확인
  5. [내방] 조진형 대전 동부교육장·조성만 서부교육장

헤드라인 뉴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트램이야? 버스야?" 신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3칸 굴절 차량이 대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일 서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범운행이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낸 3칸 굴절차량은 일반 버스를 3칸 연결한 형태로 길이가 30m 정도다. 차량을 얼핏 보면 겉모습이 '트램'과 구분하기 어려웠다. 운전석은 맨 앞과 뒤 두 곳에 있어 종점이나 시작점에서 차를 돌리기 위한 공간이 필요없었다. 실내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돋보였으며, 내부는 통로를..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