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민주당 동래·영도·사상 경선 후보들 "원팀 정신으로 필승 다짐"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민주당 동래·영도·사상 경선 후보들 "원팀 정신으로 필승 다짐"

민주당 부산시당 '공명선거 서약'
중구·서구·수영구·금정구 4일 결과 발표
광역·기초의원 및 비례대표 공천 심사 본격화

  • 승인 2026-04-03 13:0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민주당 부산시당 전경.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전경.(사진=민주당 부산시당 제공)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들의 공명선거 서약을 기점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공천 시스템 확립을 통한 지방선거 승리 의지를 다진다.

이번 서약식은 3일 동래구와 영도구, 사상구 경선 후보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당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 3개 지역구 2인 경선 확정 및 본궤도 진입

동래구청장 후보는 주순희와 탁영일 후보의 2인 경선으로 압축됐으며, 영도구청장은 김철훈과 박성윤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다.

사상구청장 역시 김부민과 서태경 후보의 2인 경선 체제로 확정돼 치열한 당내 경쟁을 예고했다.

경선 후보들은 시당 선거관리위원회 주최 서약식을 통해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다. 이어 6일 합동연설회와 7일 합동토론회를 거쳐 당심과 민심을 확인하는 과정을 밟는다.

◆ 주요 지역 경선 결과 발표 및 단수 공천 현황

현재 경선이 진행 중인 중구, 서구, 수영구, 금정구는 3일과 4일 당원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최종 결과는 4일 오후 8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김종우(동구), 김태석(사하구), 우성빈(기장군), 박상준(강서구) 등 주요 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은 이미 단수 공천을 확정 짓고 본선 준비에 돌입했다.

박재범(남구), 서은숙(부산진구), 정명희(북구), 이정식(연제구), 홍순헌(해운대구) 등 현직 구청장들도 단수 추천을 받았다.

◆ 광역·기초의원 공천 심사 가속화

민주당 부산시당은 기초단체장 공천 마무리와 함께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후보에 대한 심사에도 속도를 낸다.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한 비례대표 광역·기초의원 공천 심사도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시당은 철저한 검증과 공정한 심사 기준을 적용해 지역 발전을 이끌 최적의 후보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상세한 공천 결과는 부산시당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2.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3.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4.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5. 민주진보 세종교육감 '임전수 후보' 선출… 6자 구도 새판
  1.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2.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3.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4.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5. 홀트대전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시민참여 N행시 공모전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