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9선거구 박병남 "검증된 실무 능력, 결과로 증명할 것"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9선거구 박병남 "검증된 실무 능력, 결과로 증명할 것"

"골목경제 자생력과 인프라 고도화"
공실 활용해 공공커뮤니티 공간 유치
주차 문제 해결, 돌봄체계 내실화 공약

  • 승인 2026-04-06 11:04
  • 수정 2026-04-06 22:53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세종시의원 제9선거구에 출마하는 박병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인터뷰를 통해 검증된 실천력과 정책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의 삶을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상가 공실의 커뮤니티 공간 전환, 주차 및 보행 환경 개선,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정쟁보다는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하는 정책 협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장 중심의 생활 정치를 통해 아름동의 현안을 해결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병남
박병남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아름동) 예비후보가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예비후보 제공)
6·3지방선거가 목전에 다가오면서 세종시의 선거운동 열기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선거의 주요 이슈는 광역단체장 후보군에게 쏠리거나 중앙 정치무대에서 거론되는 의제에 매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지방분권과 풀뿌리 민주주의가 퇴색되는 한계는 여전하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역 주민의 삶과 밀착된 '우리 동네' 정치를 강화하고,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과 함께 정책 선거를 유도하고자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한다. 각 후보별 인터뷰는 본보의 질문지 회신 순서대로 진행하며 제9선거구(아름동)에 출마하는 박병남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아래는 박 예비후보와 일문일답.

-자신을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표현을 해달라.

▲"검증된 실천력으로 주민의 삶 책임질 것" 현장이 부를 때 늘 그 자리에 있었던 '실천가' 박병남. 저를 가장 잘 소개할 수 있는 표현이다. 당 1급 포상 3회와 농식품부 장관상 2회 수상은 그동안 걸어온 책임의 기록이다. 대선부터 지방선거까지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했던 그 뜨거운 열정으로, 이제는 아름동 주민의 삶을 위해 온 책임을 다하겠다. 막연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검증된 실무 능력과 생활 정치의 전문성으로 더 밝고 건강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모든 최선의 노력을 쏟겠다.

-정치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동기와 목표지점이 있다면.

▲세종시 출범부터 로컬푸드 활동으로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생활 정치'를 실천해왔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서 정책의 기틀을 책임지며 정당의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시의원은 이념이 아닌 결과로 주민의 삶을 증명하는 자리다. 현장에서 쌓은 해결의 경험을 이제 시의회에서 체감되는 변화와 책임 있는 성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

박병남
박병남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아름동) 예비후보가 선거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예비후보 제공)
-민선 4기 시의회의 의정활동 중 잘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은.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생활밀착형 조례 발의 등 정책 검증 면에서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다만, 의회 내 정치적 갈등으로 정쟁이 부각된 점은 큰 아쉬움이다. 저는 풍부한 정당 활동의 경험을 살려, 정쟁이 아닌 오직 시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협치와 실무 행정에 집중하겠다. 시민의 목소리를 정책의 언어로 번역해, 신뢰받는 의회를 완성하겠다.

-우리 동네의 강점(특징)과 현안을 설명한다면.

▲아름동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높은 시민의식을 갖춘 세종의 주거·교육 중심지다. 따뜻한 공동체 문화는 우리 동네의 가장 큰 자산이다. 하지만 상권 침체와 만성적인 주차난, 교육 환경 고도화라는 시급한 현안도 마주하고 있다. 저는 현장에서 쌓은 해결의 경험을 바탕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주민의 일상이 더 편리한, 건강한 아름동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

-2030년까지 지역사회 민관정이 함께 일궈야 할 최우선 과제 3가지는.

▲첫째, 상권 르네상스다. 특화 거리 조성과 상가 공실 맞춤형 지원으로 골목경제의 자생력을 확보하겠다. 두 번째는 인프라 고도화다. 공공 주차공간의 확충과 스마트 보행로 구축으로 세종 정주 여건 1번지의 위상을 지키겠다. 셋째, 미래 교육 특구 완성이 중요하다. 민관협력 교육 콘텐츠와 청년·청소년 문화 공간을 넓혀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명품 아름동을 온 힘으로 실현하겠다.

박병남
박병남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아름동) 예비후보가 답변한 중도일보의 '세종 주요 현안에 대한 찬반 인식표' (사진=예비후보 제공)
-당선을 전제로 4년 임기 내 핵심 공약 3가지는.

▲첫째, 상가 공실 활용 공공 커뮤니티 공간 유치다. 민관 협의체와 관리 지원 등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공실을 청소년 문화 거점과 공유 오피스로 전환하겠다. 둘째, 주차 공유·안심 보행 고도화다. 공공·종교시설 주차장 공유 협약과 스마트 안전 시스템을 도입해 정주 여건을 혁신하겠다. 세 번째는 아름형 온동네 돌봄 체계 내실화다. 민간 교육 자원과 공공 돌봄을 연계해 촘촘한 통합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

-유권자(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시민의 매일 속에서, 확실한 결과로 답하겠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에게 정치는 여러분의 매일 속으로 들어가 해답을 찾아내는 과정이다. 늘 곁에서 소통하며 얻은 현장의 목소리를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의 실력으로 녹여내겠다. 상가 공실과 주차난, 돌봄 문제까지, 말이 아닌 체감되는 결과로 증명하겠다. 시민의 일상을 지키는 박병남의 진심을 이제 시의회에서 책임 있는 성과로 반드시 완성하겠다.

박병남
박병남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아름동) 예비후보. (사진=예비후보 제공)
○…박병남 예비후보는

박 예비후보는 민주당 중앙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기후위기대응환경특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또 세종시당에서는 교육연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농촌여성신문 세종시지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 자문위원, 한국생활개선 세종시연합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대내외적인 활동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2016·2021년), 세종시 일자리창출 정책아이디어 공모전 동상(2017년), 세종시장 표창(2014·2018년), 민주당 1급 포상(2021·2025·2025년), 강준현 국회의원 표창(2025년) 등을 수여받은 바 있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딸기와 가요의 달콤한 만남”… ‘제1회 논산딸기 전국가요제’ 개최
  2. 김해분청도자기축제 30년 만에 진례 떠나 장유로
  3. 대전 서구 중학교서 1학년 학생 3층서 추락… 병원 이송
  4. 전국 각지서 대전으로…‘빵박 2일’ 성료
  5. 정명석 성범죄 돕고 고소 막은 JMS 간부 4명… 최대 징역 3년 6개월 구형
  1. '아산페이'구매, 보유 한도 개편
  2. 세종에 '국립여성사박물관' 건립… 행정수도 기관 이전 '촉매제' 되나
  3. 박용갑 의원, '공공기관 2차 이전·대전중수청 대전 복귀' 요청
  4. 대전교육공무직노조 "초등학교 교장 노조간부 폭행"…교장 "사실 아니다"
  5. [중도초대석] 국내 최초 국립박물관단지… 임철빈 이사장 "박물관 연결해 새 문화 플랫폼으로"

헤드라인 뉴스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지방주도성장·청년' 집중 투자… 당정, 2027년 예산안 방향 제시

정부와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주도 성장과 청년, 미래성장 등을 위한 중점 분야에 집중투자라는 '2027년 예산안' 편성 방향을 제시했다.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 정부가 설비투자를 지원하는 '성장엔진특별보조금' 신설을 비롯해 지방 미래성장지원금 조성을 통한 성장거점 조성, 지역 필수의료 특별회계 신설, 지방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 등도 포함했다. 정부와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2027년도 예산안 첫 당정 협의'를 열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정 여력이 커진 만큼 어디에, 먼저 얼마나 투자할 것인지 우선순..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 지방이전 속도조절? 좌고우면 안된다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및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을 두고 서울 수도권 소재 기관 눈치 보기 등의 이유로 속도 조절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5일 국무회의에서 상정될 것으로 점쳐졌던 금융위원회 등 지방 이전 안건이 전날 금융권 노조 등의 집단 반발 뒤 누락 되면서 나오는 걱정이다. 공공기관 등 이전은 수도권 일극화를 극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시대적 과제로 정부가 좌고우면 해선 안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안건이 논의될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이번 국무회의..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올 하반기에 행정수도 세종 '명운'… 민·관·정 똘똘 뭉친다

행정수도 완성의 최대 관문을 앞둔 세종시. 22년 동안 반복해온 '수도 위헌 논란'을 끊어내고, 법적 명문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첫걸음은 단연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으로 향한다. 특별법은 세종을 행정수도로 명문화하고, 대통령실과 국회 본원 이전, 수도권 잔류 행정기관의 추가 이전을 법제화하는 필수불가결한 과정이다. 6·3 지방선거 전 공청회를 마지막으로 멈춰선 특별법 제정 논의를 9월 정기국회에서 재점화, 연내 처리의 과업을 반드시 달성해야만 한다. 조상호 세종시장과 지역 정치권, 시민들이 필승 결의를 다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안전한 우리동네 자율방재단이 지킨다’

  •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시작

  •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 호흡기 질환자 급증…‘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