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1박 2일 체류형 여행 ‘시티스테이 올래’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 1박 2일 체류형 여행 ‘시티스테이 올래’ 운영

  • 승인 2026-04-08 10:18
  • 수정 2026-04-08 10:2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정읍
안내 포스터.(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와 정읍시 지역 활력 센터가 10일까지 관외 거주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1박 2일 체류형 '정읍 시티스테이 올래'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8일 정읍시에 따르면 도심에 직접 머물며 지역의 일상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 특화 자원을 풍성하게 경험하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정읍 시티스테이 올래'는 만 7세 이상 관외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일부터 3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진행된다. 1일 차에는 정읍역에 집결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성서원을 시작으로 내장산 기적의 놀이터 순환 열차와 1894 달 하루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후 원도심 여행을 통해 개화기 의상 입어보기와 쌍화차 체험을 즐기고, 저녁에는 기억저장소에서 도심 속 감성 잔치(파티)로 하루를 낭만적으로 마무리한다. 숙박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 형 숙박시설(메이플 게스트하우스, 기억저장소, 단풍게스트하우스)'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2일 차에는 용산호 미르샘을 찾은 뒤 동학농민혁명 기념관에서 정읍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살펴보고, 떡 어울림 플랫폼에서 전통 떡 만들기 체험을 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갈무리한다.

참가 신청은 누리소통망(SNS) 및 온라인 소통 창구(채널)를 통해 사전 접수한다. 향후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생생한 후기는 정읍시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널리 소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정읍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 자연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 거점 시설과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채로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공모 마감…과열 경쟁 속 심사 결과 촉각
  2. 대중교통 힘든 대덕연구단지 기관들도 차량 2부제 "유연·재택 활성화해야"
  3. 경부고속철도 선형 개량 공사에 한남대, 국가철도공단 수년째 마찰
  4. [춘하추동]상식인 듯 아닌 얘기들
  5.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1.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2. 안전공업 참사, 화재경보기 누가 껐나 '스위치 4개 OFF'
  3.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4. 학령인구 감소 속 이공계 대학원생 늘었다… 전문가 "일자리 점검 필요"
  5.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대전 지역 아동 지원 위한 Localisation 본격 추진

헤드라인 뉴스


대통령 공약 `국립치의학연구원` 결국 공모로… 충남 국회의원 뭐했나?

대통령 공약 '국립치의학연구원' 결국 공모로… 충남 국회의원 뭐했나?

20·21대 대통령 충남지역 공약으로 포함된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이 결국 공모로 진행되는 분위기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해 10월 대통령 주재로 열린 대구 타운홀미팅에서 공모 추진을 공식화하면서다. 지역 내에선 도와 지역 의원이 설립근거를 마련한 국가연구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역에 빼앗길 수 있다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 여당 소속 천안지역 국회의원 모두 별다른 저항 없이 받아들이는 모양새라 비판을 피하긴 어려워 보인다. 현재 국립치의학연구원(이하 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광역지자체는 충..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최근 대전과 근교에서 제빵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단순 유지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가 사설 주차장은 앞으로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부터 대형 카페나 기업형 베이커리가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편법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지시 이후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잇단 지적에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빵을 만들지 않는 베이커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업 경영 인정 기간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성장세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과 금융업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들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한 달 사이 31조 8191억 원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87조 5043억 원으로 전월(219조 3234억 원)보다 14.5% 감소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2.5%, 충북은 17.9%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세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