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서울역서 '감성 아산' 알린다

  • 충청
  • 아산시

아산시, 서울역서 '감성 아산' 알린다

서울역서3ㅣ~15일까지 '관광 팝업스토어' 운영
일러스트 작가 협업, 굿즈 전시회 통해 관광객 유치 나서

  • 승인 2026-04-08 08:58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집중 홍보
아산시가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에서 진행하는 '아산 관광 팝업 전시' 홍보 포스터 (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관광의 매력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총력전에 돌입했다.

시는 이달 3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역 커넥트플레이스 4층에서 아산 관광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본격적인 외지 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들어갔다.

8일 시에 따르면,이번 팝업스토어는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하나의 도시'라는 슬로건 아래 기획됐다. 이에 기존의 정형화된 관광 이미지를 탈피해 우주, 민더 등 촉망받는 일러스트 작가 3인과 협업, 아산의 명소 12곳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아산의 고유한 정취를 담은 다채로운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

2023년과 2025년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작들이 전시되며, ▲은행나무길 찻잔 세트 ▲아산을 담은 잔 ▲온양행궁 무드등 등 소장 가치가 높은 굿즈들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돼, 현장에서 '카카오톡 소문내기'에 참여하고 설문을 완료하면 ▲아산 쌀 ▲충온즈(효영이, 애영이) 캐릭터 키링 및 북마크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작년 이순신관광체험센터에서 호평을 받았던 디지털 동양화 '미드나잇 이순신'을 전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집중 홍보하는 한편,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기점으로 연간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예술가의 감각을 통해 아산의 역동적인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을 거점으로 아산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지속하겠다" 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둔산·송촌 선도지구 공모 마감…과열 경쟁 속 심사 결과 촉각
  2. 대중교통 힘든 대덕연구단지 기관들도 차량 2부제 "유연·재택 활성화해야"
  3. 경부고속철도 선형 개량 공사에 한남대, 국가철도공단 수년째 마찰
  4. 與 충남지사 양승조-박수현 세종시장 이춘희-조상호 결선行
  5. [춘하추동]상식인 듯 아닌 얘기들
  1.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2. 백동흠 신임 대전경찰청장 "시민안전 수호하고 공정한 경찰 최선"
  3. 안전공업 참사, 화재경보기 누가 껐나 '스위치 4개 OFF'
  4. 대전선병원 감염관리실 김혜경 팀장, 보건향상 유공자 표창
  5. 충남대병원 파킨슨병의 날 심포지엄 개최

헤드라인 뉴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수도 완성, 말 뿐이었나"…개헌은 배제, 특별법은 지연 우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움직임에 잇따라 찬물을 끼얹는 상황이 펼쳐지자 중앙 정치권을 향한 지역사회의 공분도 나날이 거세지고 있다. 수도 완성이 현 정부 국정과제인 데다 여야 지도부 모두 이견이 없다는 입장을 꾸준히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개헌 동시투표는 배제, 관련 특별법은 지연 우려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7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을 제외한 여야 6당 주도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우원식 의장 등 187명 발의)을 마련, 지난 3일 의안 접수까지 이뤄졌다. 개헌안은 기존 한문인 헌법 제명의 한글화를 비롯해 부마항쟁과 5·18민..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베이커리 카페·주차장 가업상속공제 제외... 대전서도 혜택 제외 많아지나

최근 대전과 근교에서 제빵시설을 갖추지 않은 채 우후죽순 들어선 대형 베이커리 카페와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단순 유지만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자가 사설 주차장은 앞으로 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월부터 대형 카페나 기업형 베이커리가 상속과 증여 과정에서 편법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점검하라는 지시 이후 최근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잇단 지적에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빵을 만들지 않는 베이커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고, 가업 경영 인정 기간도 더 늘어날 전망이다. 7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충청권 상장기업, 중동 전쟁 여파에 시총 31조 8191억 원 증발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충청권 상장사의 성장세도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다. 특히 기계·장비 업종과 금융업의 약세가 두드러지며, 이들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한 달 사이 31조 8191억 원 감소했다. 한국거래소 대전혁신성장센터가 7일 발표한 '대전·충청지역 상장사 증시 동향'에 따르면 2026년 3월 충청권 상장법인의 시가총액은 187조 5043억 원으로 전월(219조 3234억 원)보다 14.5% 감소했다. 이 기간 대전과 세종, 충남지역의 시총은 12.5%, 충북은 17.9%의 하락률을 보였다. 대전·세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유가족에게 쫓겨나는 안전공업 대표

  •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중동전쟁 장기화에 요소비료 수급 불안

  •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 꿈돌이 선거택시 대전 도심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