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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가 7일 태봉생활체육관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골목형상점가 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신수정 예비후보 제공) |
신 예비후보는 민생 현장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이를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양충호 상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 없이는 골목상권이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배달 수수료와 인건비 부담이 급격히 증가해 영세 상인들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애로사항을 설명했다.
상인들은 ▲공공배달앱 활성화 ▲소상공인 마케팅 지원사업 확대 및 자부담 완화 ▲소상공인 전용기금 마련 ▲지방세 일부의 소상공인 지원 재원 환원 ▲상시적 소통·협력 체계 구축 ▲행정절차 간소화 등을 요구했다.
신수정 예비후보는 "소상공인의 위기는 곧 지역경제의 위기"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를 반영한 민생경제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주요 정책은 ▲골목상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골목상권 3분 주차망 구축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 확대 ▲영세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지속가능한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전용기금 확보 및 운영 ▲실질적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부끄머니 2.0' 업그레이드 ▲소상공인 간담회 정례화를 통한 상시 소통체계 구축 등이다.
신수정 예비후보는 "소상공인 정책은 일회성 지원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갖추고, 소비가 지역 안에서 돌도록 만들어 매출 회복과 상권 활력으로 이어지게 하겠다"고 밝혔다.
신수정 예비후보 측은 "이번 결선투표에서 반드시 승리해 소상공인이 웃고 골목상권이 살아나는 변화를 만들어내고, 멈춰선 지역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어 북구 대도약을 이루겠다"며 "주민 여러분의 선택이 북구의 미래를 결정한다. 소중한 한 표로 민생을 살리는 길에 함께해달라"고 지지와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광주=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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