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제12회 계양산 국악제' 4월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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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제12회 계양산 국악제' 4월 18일 개최

길놀이부터 국악한마당까지
공연·체험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4-08 12:4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0408 계양구, ‘제12회 계양산 국악제’ 4월 18일 개최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4월 18일, 전통 국악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12회 계양산 국악제'를 개최한다./포스트 제공=계양구청
인천시 계양구는 오는 4월 18일, 전통 국악의 예술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는 '제12회 계양산 국악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계양구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국악제는 '차 없는 거리' 문화행사와 연계해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행사장 범위를 주부토로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전 10시부터 주부토로 일대에서는 축제의 막을 올리는 '길놀이'가 펼쳐진다. 이어지는 거리문화마당에서는 지역 예술인들의 버스킹 공연과 국악기 체험, 전통문화 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푸드트럭과 어린이용 에어바운스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계산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본격적인 본 행사가 진행된다. 계양구립풍물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인천시립무용단의 전통무용 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6시 30분부터는 'KBS 국악한마당' 녹화 공연이 진행된다. 김다현, 신승태, 고영열, 박애리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이 출연해 품격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구는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행사 당일 주부토로 일부 구간의 차량 통제에 따라 시내버스 우회 운행과 대체 정류소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현장에는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관람객의 안전한 보행과 질서 유지를 지원한다. 모든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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