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민원사무 안내 책자' 발간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진해경자청 '민원사무 안내 책자' 발간

"민원 만족도·행정 효율 다 잡는다"
낱말퀴즈 이벤트로 시민 참여 유도

  • 승인 2026-04-08 16:58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JPG변환사진)'2026년 BJFEZ 민원사무 안내 책자' 표지
'2026년 BJFEZ 민원사무 안내 책자' 표지.(사진=경자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민원인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행정 서비스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6년 BJFEZ 민원사무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법령 개정 사항과 인사이동 현황을 반영해 민원인에게 가장 정확한 행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불필요한 문의와 서류 보완 절차를 줄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새롭게 발간된 책자에는 기업 활동의 핵심인 ▲공장 설립 승인 및 완료 신고 ▲건축 허가 및 착공 신고 ▲외국인 투자기업 등록 등 복잡한 인허가 절차가 단계별로 수록됐다.

또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토지거래계약 허가 ▲부동산 거래신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 허가 등 다양한 민원사무의 처리 기간, 구비 서류, 수수료 정보를 최신 데이터로 현행화했다.

특히, 처리 절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식화하고, 구비 서류와 처리 기간을 명확히 안내해 민원인이 신청 전 과정을 예측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서류 보완 절차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안내 책자 내 수록된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풀고 QR코드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자청 캐릭터가 담긴 콩나물 볼펜과 키링을 소정의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이는 민원인이 안내서를 꼼꼼히 살피게 함으로써 정보 사장을 방지하고 구역청 업무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기 위함이다.

경자청은 총 450부의 책자를 제작해 청내 민원실은 물론, 접근성이 높은 강서구청, 진해구청 및 인근 행정복지센터(신호동, 명지1·2동, 웅천동, 웅동1·2동 등)에 비치한다.

아울러, 경자청 홈페이지 내 '민원안내' 게시판을 통해 PDF 파일로도 상시 내려받을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안내 책자가 민원인의 사전 이해도를 높여 불필요한 보완 절차를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시민 중심의 감동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절차' 놓고 구성원 시각차
  4. 비 오는 날 줄었는데 물폭탄은 커졌다… 달라진 충청권 여름비
  5. [기고] '국악진흥법'이 가져올 지역 혁신과 조례 제정 필요성
  1. "우주항공 특허보유 대전기업 44곳 377건… 해외출원은 소수 특정영역 국한"
  2.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3.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 "민선 9기 허태정 시정, 소통 중심 생태·성평등 도시로 전환해야"
  4. AI교육 확대 나선 대전교육… 교부금 개편 논의에 재원 마련 관심
  5. 세종시의회, 실무 역량 강화로 '일 잘하는 의회' 도약

헤드라인 뉴스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9일까지 대전에 200㎜ 이상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올해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고돼 재난 발생 위험성이 커지면서 행정당국의 치밀한 대응이 요구된다. 매년 대전시와 5개구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고 해도 잦은 극한 호우에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오전 산에서 대량의 흙더미가 쏟아진 유성구 송강동 토사유출 역시 지자체에서 장마철 위험 급경사지로 관리하던 구역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인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대전에 시..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물가 급등 속에 대전지역의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도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인상된 수준이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대전시 경제국은 최근 열린 7월 월간업무보고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도시가스 요금 인상안을 보고하면서, 2인 가구 기준 월 3만 7000원을 사용할 경우 월 부담액이 약 296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요금은..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