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

  • 전국
  • 부산/영남

한국남부발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

지역사회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산 주도
지역 중소기업 7개사 맞춤형 지원도

  • 승인 2026-04-08 16:59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발대식 개최 장면.(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확대에 나섰다.

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는 8일 본부 한마음홀에서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감축을 위해 2023년부터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이다.

부산빛드림본부는 정부의 안전 정책 기조에 발맞춰 기업 간 안전보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산업 현장 전반의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해 부산빛드림본부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입증한 안전관리 역량을 지역사회로 확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빛드림본부는 총 5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내 협력사 2곳과 지역 중소기업 5곳 등 7개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보건 패키지를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보건 컨설팅을 실시하고, 안전보건 물품 제공과 함께 세미나 개최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의 여건에 최적화된 '자기규율 예방체계'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고도화 과정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유동석 부산빛드림본부장은 "남부발전은 협력사와 지역 기업의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 우수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사와 지역 기업들이 안전이라는 기초 위에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podori77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목동 을지의대 캠퍼스에 본관동 신축과 노후철거 등 변화 예고
  2. 대전·세종·충남 이틀째 이어지는 폭우에 피해 신고 잇따라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절차' 놓고 구성원 시각차
  4. 비 오는 날 줄었는데 물폭탄은 커졌다… 달라진 충청권 여름비
  5. [기고] '국악진흥법'이 가져올 지역 혁신과 조례 제정 필요성
  1. "우주항공 특허보유 대전기업 44곳 377건… 해외출원은 소수 특정영역 국한"
  2.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3.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 "민선 9기 허태정 시정, 소통 중심 생태·성평등 도시로 전환해야"
  4. AI교육 확대 나선 대전교육… 교부금 개편 논의에 재원 마련 관심
  5. 세종시의회, 실무 역량 강화로 '일 잘하는 의회' 도약

헤드라인 뉴스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거센 장맛비에 토사 와르르… 관리 사각지대서 사고 ‘비상’

9일까지 대전에 200㎜ 이상의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올해 평년보다 많은 강수량이 예고돼 재난 발생 위험성이 커지면서 행정당국의 치밀한 대응이 요구된다. 매년 대전시와 5개구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고 해도 잦은 극한 호우에 예기치 못한 재난 발생을 막기 위해 행정력을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오전 산에서 대량의 흙더미가 쏟아진 유성구 송강동 토사유출 역시 지자체에서 장마철 위험 급경사지로 관리하던 구역은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전날인 8일 0시부터 이날 오전까지 대전에 시..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대전 이달 도시가스료,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물가 급등 속에 대전지역의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도 지난달보다 0.74% 오른다.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하면 5.5% 인상된 수준이다. 9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시는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7월 1일 사용분부터 도시가스 평균 소비자요금을 소폭 인상하기로 했다. 대전시 경제국은 최근 열린 7월 월간업무보고에서 허태정 시장에게 도시가스 요금 인상안을 보고하면서, 2인 가구 기준 월 3만 7000원을 사용할 경우 월 부담액이 약 296원 늘어나는 수준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요금은..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 전국 최초 도입한 3칸 굴절버스 '스톱' 위기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3칸 굴절버스가 임시 운행도 못해보고 '스톱'위기를 맞았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7월 대전교통공사를 통해 차량수입대행업체와 92억 원 규모의 3칸 굴절버스 구매 계약(3대)을 체결했다. 3칸 굴절버스는 중국 CRRC사의 'ART' 차량으로 이중 1대는 지난해 10월 대전시에서 시범 운행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대전시가 73억의 선금을 지급한 3칸 굴절버스 2대가 결국 납품 기한인 지난달 30일까지 국내에 들어오지 못했다. 그동안 납품 차량수입대행업체가 자금난으로 이미 제작된 차량 2대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폭우에 쏟아진 토사로 도로 통제

  •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초복 앞두고 삼계탕 나눔

  •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어르신들 바둑·장기 한마당

  •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 제10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조성칠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