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욱 청양부군수 취임 100일···현장 행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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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 청양부군수 취임 100일···현장 행정 강화

농어촌기본소득 안정 운영·민원 해결 성과, 소비·투자 집행 도내 2위

  • 승인 2026-04-09 10:49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전상욱 청양부군수
전상욱 청양부군수
전상욱〈사진〉 청양부군수가 10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전 부군수는 취임 후 현장 중심과 소통을 기반으로 군정 실행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현장 점검과 부서 협업을 통해 군정 전반의 추진력을 끌어렸다는 평가다.

전 부군수는 1월부터 시행 중인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관련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정비하고 지급과 관리 전반을 총괄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왔다. 이 사업은 전국 10개 지자체에서 군민 1인당 월 15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그는 취임 직후부터 군내 10개 읍·면을 순방하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사업장과 복지·안전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

부서 간 협업을 기반으로 복합 민원 대응 체계도 정비했다.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민원 해결 과정을 조정하며 실질적인 해결 성과를 도출했다.

농촌형 통합돌봄센터와 농업 현장, 재난 대응 체계 점검도 병행했다. 교통약자 바우처 택시 도입과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과정에서도 세밀한 점검과 조율이 이뤄졌다.

조직 내부에서는 각 실·과를 순회하며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고 협업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이 같은 행정 운영은 지표로 나타났다. 군은 2026년 1분기 소비·투자 집행에서 충남도 군부 2위를 기록했다.

전 부군수는 지역활성화재단과 청소년재단 이사장으로서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와 농업유산 보전·활용, 공동체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 부군수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집중해 왔다"며 "주요 정책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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