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중소기업 '생성형 AI 직무교육' 실시

  • 충청
  • 태안군

서부발전, 중소기업 '생성형 AI 직무교육' 실시

19개 협력사 임직원 대상, 디지털 전환 및 상생 협력 강화
챗지피티(ChatGPT) 기반 실습교육·구독 지원

  • 승인 2026-04-10 16:19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협력 중소기업 19개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전 교육'을 실시하여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상생 협력을 도모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업무 자동화와 데이터 분석 등 현장 맞춤형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효과의 지속성을 위해 수료자 전원에게 챗지피티(ChatGPT) 유료 서비스 구독료를 지원했습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AI 역량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 직무교육1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협력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부발전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한국표준협회 퓨처밸류캠퍼스에서 협력 중소기업 19개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실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AI 기술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공기업과 협력사 간의 상생 협력 모델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현업 적용도 높이기 위해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위주로 구성했으며, 생성형 AI 기본 개념 및 최신 기술 트렌드 이해, 업무 상황별 최적화된 명령어(Prompt) 작성법, 비즈니스 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노코드(No-code) 기반 업무 자동화 전략 등으로 진행했다.

또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복잡한 업무를 AI로 효율화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서부발전은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교육 효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 수료자 전원에게 챗지피티(ChatGPT) 유료 서비스 1년 구독료를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에서 AI 활용이 일회성 시도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인공지능을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구체적인 노하우를 얻은 값진 시간이었다"며 "업무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협력사의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송승남 조달협력처장은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임직원 개개인의 AI 활용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가 인공지능을 통해 생산성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kjh41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사노조, 교육감 후보들에 정책요구… 후보들 답변은?
  2. 원성수 전 총장, 세종교육감 6인 구도서 빠지나
  3. 손소리복지관 청각장애인·난청인 '소리 찾기' 지원사업 추진
  4. [교단만필] 아이들의 함성, 세상을 깨우는 박동
  5. 행복청, 2040 탄소중립 이끌 '전문가 자문단' 출범
  1.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방글라데시 조혼예방 캠페인
  2.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화재… 수습 국면 돌입
  3. "실종문자가 계속 와요"… 실종신고 증가에 생활치안 문제 없나
  4.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5. 충남대병원 제25대 원장 복수경 교수 임명

헤드라인 뉴스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늘어나는 고령층 119 이송… 커지는 돌봄 공백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돌봄의 의미가 강조되는 가운데, 대전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층의 119 구급 이송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환자 증가와 1인 가구 확대, 가족 돌봄의 한계가 맞물리면서 홀로 위기 상황을 맞는 노년층에 대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26년 2월부터 4월까지 65세 이상 구조·구급 병원 이송 건수는 모두 5278건으로, 2025년 같은 기간 4855건보다 423건 늘었다. 증가율은 8.7%다. 월별로도 증가 흐름이 뚜렷했다. 올해 2월 이송 건수는 164..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유권자의 날] “공약 이해하기 쉽지 않아”…첫 선거 마주한 18세

대전 반석고 3학년 황서연 양(18)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생애 처음으로 '한 표'를 행사한다. 유권자가 된다는 사실은 설레지만, 막상 처음 마주한 지방선거는 기대보다 '어렵다'는 느낌낌이 먼저 든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서연 양은 "대통령선거나 총선은 뉴스나 SNS에서라도 자주 접하는데 지방선거는 후보도 많고 역할도 헷갈려 어렵게 느껴진다"며 "누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어떤 공약을 내는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약집을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투표 전에는 후보와 정책을 꼭 비교해볼 생각이라고..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아이가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겨요”…대전교육청 생존수영 교육 '눈길'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체육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천형 안전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학생들은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물에 적응하고 생존 뜨기와 구조 요청 방법, 구명조끼 활용 등 실제 위험 상황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험 중심으로 배우며 스스로 지키는 힘을 키우고 있다. 체육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도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학교 유휴교실을 체육활동 공간으로 조성하는 '드림핏(Dream Fit)..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