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드림스타트 토크 콘서트 및 아동 요리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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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드림스타트 토크 콘서트 및 아동 요리교실 개최

태안군, '부모·아이 함께 성장' 드림스타트 맞춤형 교육 성료
부모 토크 콘서트 및 아동 요리교실 운영,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 앞장

  • 승인 2026-04-13 10:21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드림스타트, 부모아동 통합 프로그램 운영 사진
태안군이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토크 콘서트와 아동 요리교실을 개최하는 등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나섰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지난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토크 콘서트와 아동 요리교실을 개최하는 등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에 나섰다.

우선, '부모마음 토닥토닥'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양육자를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유정 PT에듀센터장은 ▲미디어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올바른 미디어 사용법 ▲아동 성 행동 이해 및 부모표 성교육 등 현실적인 양육 고민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 아동 15명이 참여한 '몸도 마음도 쑥쑥' 요리교실은 성인권상담센터와 연계한 성교육 '나의 몸은 소중해요'와 영양 에너지바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아동들은 자신의 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부모 교육 참가자의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사례 관리 대상 및 결식 우려 가정 아동 등을 순차적으로 모집했다. 특히 연령대에 맞춘 소그룹 운영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미디어 중독 등 평소 고민하던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며 "아이와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이 좋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드림스타트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더욱 촘촘한 아동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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