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7인의 시민 안전 파수꾼’ 떴다... 안전보안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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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7인의 시민 안전 파수꾼’ 떴다... 안전보안관 위촉

생활 속 위험 요소 선제적 발굴 및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이응우 시장 “시민 눈높이 안전망 구축 위해 행정 지원 아끼지 않을 것”

  • 승인 2026-04-22 10:2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3] 계룡시 ‘안전보안관’ 출범-2
계룡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계룡시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열고 안전보안관 27명을 위촉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시민들로 구성된 안전 파수꾼을 본격 가동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계룡시 안전보안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 내 생활 안전을 책임질 보안관 27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민선 8기 계룡시가 강조해 온 ‘시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위촉된 보안관들은 앞으로 임기 동안 지역 곳곳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하는 현장 밀착형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는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안전보안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활동 방향 및 구체적인 역할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사진2] 계룡시 ‘안전보안관’ 출범-1
이응우 시장은 위촉식에서 “안전보안관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곳까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보안관들의 활동이 실질적인 안전 도시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사진=계룡시 제공)
특히 시는 위촉장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보안관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무 교육’을 병행해 내실을 기했다. 교육은 ▲주요 임무 및 활동 수칙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효율적인 신고 요령 ▲현장 점검 시 주의 사항 및 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보안관들이 즉시 현장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했다.

앞으로 27명의 안전보안관은 ▲생활 주변 각종 위험 요소 상시 점검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 불편·위험 신고 ▲안전문화 캠페인 및 홍보활동 참여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엮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위촉식에서 “안전보안관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는 곳까지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보안관들의 활동이 실질적인 안전 도시 조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과 행정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시는 안전보안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단순 신고 활동을 넘어선 ‘현장 중심 점검의 날’을 정례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심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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