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웃음꽃 활짝' 서산시, 어린이날 가족 큰잔치·버드랜드 특별프로그램 풍성

  • 충청
  • 서산시

'어린이 웃음꽃 활짝' 서산시, 어린이날 가족 큰잔치·버드랜드 특별프로그램 풍성

서산종합운동장·버드랜드에서 공연·체험·생태교육까지, 모범 어린이 30명 시상도

  • 승인 2026-04-23 07:17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공연과 28개의 체험 부스가 어우러진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개최합니다.

이에 앞서 4월 28일에는 모범 어린이 시상식과 더불어 서산버드랜드에서 마술 공연, 갯벌 체험, 생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지역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2026년 서산시 어린이 가족 큰잔치 개최 홍보물
2026년 서산시 어린이 가족 큰잔치 개최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423071541
서산버드랜드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 운영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

서산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개최한다. 행사 장소는 서산시민체육관과 실내 테니스장으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산시민체육관에서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 가족 레크리에이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식전 공연에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 밴드동아리 '럭키밴드'와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해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LED 나비 드론 퍼포먼스와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 특별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며, 이후 서산문화복지센터 댄스동아리 '스피넬'과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밴드동아리 '까라멜'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체육관과 실내 테니스장에는 총 28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전통 생강한과 만들기, 라벤더 손세정제 만들기, 목공 체험, 에코지갑 제작, 주물럭 비누 만들기, 화분·다육이 심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소방·경찰 안전 체험도 마련돼 교육적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서산시는 어린이날을 앞둔 4월 28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모범 어린이 시상식'을 열고, 관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모범 어린이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같은 날, 서산버드랜드에서도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운영돼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버드랜드 프로그램은 공연, 생태체험, 어린이 놀이, 지역주민 참여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철새전시관 1층에서는 마술 공연과 클래식 음악회가 열리고, 간월도리 유어장에서는 천수만 갯벌 체험이 진행된다. 갯벌 체험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또한 앵무새 체험, '나만의 버드 레스토랑 만들기' 등 생태 체험과 함께 미로광장 및 둥지 전망대 일원에서는 에어바운스, 인형탈 포토존, 솜사탕 체험 등 어린이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역 특색을 살린 마룡리 한과 체험과 간월도 굴빵 체험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일부는 유료로 운영된다.

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족 단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드랜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 또는 사업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2.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3.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4.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허태정 "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정상 추진의지 밝혀
  2.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고용 불안…노조 “안정 보장하라”
  3.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4. 충남 천안·아산 7개 산업단지, 반도체 후공정 특화단지 지정
  5.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저축성예금 50조원 목전 둔 대전... 은행권 예금 금리 경쟁에 더 오를까

주요 시중은행이 앞다퉈 정기예금 금리를 올리며 금융소비자 모시기에 나서면서 50조 원을 목전에 둔 대전 예금은행 저축성예금 수신 잔액도 크게 오를 전망이다. 최근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은행들이 수신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는데, 정기예금 금리를 3% 중반까지 올리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표적인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0.1%포인트 올렸다. 지난 14일 같은 상품 금리를 최고 0.6%포인트 올린 이후 일주일 만에 추가 인상이다. 이에 따라 1년 이상 2년 미만 만기 예금 금리는 연 3.4%에서 3.5%로 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AI활용 발전비전 전력공급 원활한 확보 시급… 화력발전 의존 장래에 불리

충청권 지자체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방산·바이오·반도체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려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하고 있지만, 필요한 전력 확보가 주요 현안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충청권은 석탄화력발전 의존도가 높은 데다 송전망과 무탄소 전원 여력이 충분하지 않아 향후 데이터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전력 공급에 병목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1일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충북이 AI를 활용한 성장전략에 집중하면서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전력공급이 중요한 현안으로 떠오르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을 촉구한다’

  •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미리 보는 2026 지상군페스티벌…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실전 시현

  •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풍요로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