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에게 쉼을, 바다에는 숨을" 서산 중왕리 힐링 플로깅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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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에게 쉼을, 바다에는 숨을" 서산 중왕리 힐링 플로깅 성황

가로림만서 갯벌체험·노르딕워킹·해안정화, 자원봉사자 재충전

  • 승인 2026-04-23 07:2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는 지역 자원봉사자 40여 명을 초청해 갯벌 체험과 플로깅 활동을 결합한 '소원을 말해봐' 캠페인을 열고 봉사자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로림만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노르딕워킹 등을 함께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졌으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센터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관계인구를 확대하고 활력 넘치는 어촌 마을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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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지곡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는 22일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 자원봉사자 특별편'을 개최했다.(사진=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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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지곡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는 22일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 자원봉사자 특별편'을 개최했다.(사진=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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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는 22일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 자원봉사자 특별편'을 개최했다.(사진=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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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지곡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는 22일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 자원봉사자 특별편'을 개최했다.(사진=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 제공)
충남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에서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는 22일 '소원을 말해봐 플로깅 캠페인 자원봉사자 특별편'을 개최하고, 서산시 자원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 실행사업으로, 지역 내 자원봉사 네트워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봉사자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로림만 일대에서 바지락 갯벌체험을 시작으로 노르딕워킹과 해안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바다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은 환경 보호와 건강 증진을 동시에 실천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진행된 '소원을 말해봐'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바람과 다짐을 메시지로 남기며 서로를 응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공동체 의식을 다지고 봉사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현장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늘 봉사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이 부족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과 재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었다", "자연 속에서 걷고 활동하니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명애 중왕리 어촌신활력센터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작은 쉼과 위로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측은 "자원봉사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활동이 봉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시자원봉사연합회 역시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 간 소통과 힐링을 동시에 이룬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보람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 지곡면 중왕리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통해 체험·환경·공동체가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계인구 확대와 어촌마을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플로깅 캠페인을 비롯한 친환경 활동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어촌 모델'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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