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7 시군평가’ 1위 탈환 정조준…행정역량 결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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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7 시군평가’ 1위 탈환 정조준…행정역량 결집 ‘총력’

21일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82개 지표 선제적 점검
부진 지표 분석·맞춤형 컨설팅 등 ‘실행 중심’ 대응 전략 가동

  • 승인 2026-04-23 10:5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6] ‘2027년(2026년 실적) 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계룡시는 21일 ‘2027년(2026년 실적) 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지표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하며 행정역량 제고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충남도 주관 ‘시군평가’에서 최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선제적인 행정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재성 부시장 주재로 ‘2027년(2026년 실적) 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지표에 대한 관리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는 국·도정 핵심 시책 추진 성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동시에, 시정 전반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계룡시가 평가받는 지표는 정량지표 72개와 정성지표 10개 등 총 82개다. 보고회에서는 각 지표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현재까지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걸림돌이 되는 요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최근 2년간 탁월 등급을 달성하지 못한 지표 ▲실적 부진 지표 ▲2026년 신규 지표를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해 강도 높은 점검을 진행했다. 단순히 수치를 확인하는 수준을 넘어,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복합 지표에 대해 실행 중심의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계룡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보고회를 통해 지표 관리의 연속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성지표 대응을 위한 전략 회의 ▲지표별 담당자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수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최재성 부시장은 “시군평가는 계룡시의 정책 추진 성과와 행정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하는 객관적인 지표”라며 “모든 공직자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전략적인 지표 관리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군평가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핵심 정책의 이행력을 점검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계룡시는 이번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정 운영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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