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래 위해" 부산 교육 원로 463명, 김석준 지지 한뜻

  • 전국
  • 부산/영남

"아이들 미래 위해" 부산 교육 원로 463명, 김석준 지지 한뜻

27일 교육 원로 463명 공식 지지
전영근 전 국장 합류 세 결집
AI 시대 검증된 리더십 강조

  • 승인 2026-04-27 11:5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 지지선언 현장사진(단체사진)
부산 교육계 원로 수십 명이 27일 오전 김석준 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지 선언식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석준 예비후보 캠프 제공)
AI 주도의 교육 대전환 시대를 맞아 부산 교육의 중단 없는 혁신을 이끌 검증된 리더십에 대한 지역 교육계의 지지세가 결집됐다.

전영근 전 부산시교육청 교육국장을 비롯한 교육 현장의 원로 463인은 27일 오전 부산진구 김석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공식 지지 선언을 하며 선거전의 승기를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검증된 리더십에 모인 463인의 목소리

교육계 원로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AI의 급격한 발전이 요구하는 교육 전반의 근본적인 혁신을 완수할 최적의 인물로 김 후보를 꼽았다.

이는 김 후보가 재임 9년간 다행복학교와 블렌디드 러닝 등을 통해 다져온 디지털 기반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특히 준비되지 않은 수장의 선택이 초래할 교육 현장의 정책적 혼선을 경계하며 안정적인 토대 위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력히 주문했다.

이들은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는 교육의 핵심 과제를 김 후보만이 책임 있게 이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검증된 리더십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 전영근 전 국장 합류로 지지세 결집 '기폭제'

이번 지지 선언은 그동안 후보군으로 거론돼 온 전영근 전 교육국장이 전격 합류하며 캠프의 외연 확장과 지지 기반 공고화에 마침표를 찍었다.

4년간 교육 행정의 실무를 진두지휘해 온 전 전 국장의 동참은 김 후보의 정책 전문성에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하는 핵심적 계기가 됐다.

지역 교육계는 이번 원로들의 대규모 결집이 초반 교육감 선거의 흐름을 결정짓는 강력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 후보 측은 이러한 지지세를 바탕으로 부산을 세계적인 교육 도시로 완성하겠다는 비전을 더욱 구체화해 유권자의 신뢰를 얻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세 과시를 넘어 부산 교육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판이 돼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경주역 KTX 9월1일부터 증편
  3.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4.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5.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1.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8월7일 금요일
  3. 대전상의, 최원철 공주시장 예방… 지역경제 협력방안 논의
  4.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5. 한국연구재단, 청양서 일손 돕고 상생동반 친구맺기 봉사활동

헤드라인 뉴스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230쌍 예약 대전 월평동 불법 예식장…서구의회 예비부부 피해 대책 촉구

대전 서구의 한 무허가 예식장이 구청으로부터 형사 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받았으나, 불법 영업을 이어가고 있어 대전 서구의회가 예비부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 서구의회 청년의원 일동은 7일 오전 10시 의회 앞에서 적법한 영업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운영 중인 서구 월평동의 모 예식장에 대한 소비자 피해 방지와 유사 사례를 막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해당 업체는 공연장 용도로 건축 허가를 받았으나 예식 영업을 했고, 일반음식점 영업 신고 없이 음식을 조리하고 제공 했다. 서구청은..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LH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1만가구 돌파…피해 인정도 4만건 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1만가구를 넘어섰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된 사례도 4만건을 돌파한 가운데 정부는 피해주택 매입 절차를 단축하고 계약 전 위험을 점검하는 예방 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전세사기피해자 등 결정 및 피해주택 매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LH가 매입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은 1만256가구로 집계됐다. 피해주택 매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2024년 90가구에 불과했던 매입 실적은 지난해 상반기 977가구(월평균 163가구), 하반기 3924가구(월..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세종시에서도 '기림절' 의미를 되새기는 사진전과 시민 행사가 차례로 열린다. 사진전은 이 기간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선보이고, 기림의 날 시민 행사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세종호수공원 앞 평화의 소녀상 일대에서 진행된다. 세종여성회를 비롯한 시민사회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추모하고 평화의 뜻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하고 있다. 세종여성회(대표 이혜선)가 주최·주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조상호)가 후원하는 '제14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절 기억주간 사진전'은 오는 10일부터 14일까..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