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어려우면 방문" 부산진구, 고유가 혜택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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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어려우면 방문" 부산진구, 고유가 혜택 더한다

오늘부터 본격 현장 방문
고령자·장애인 신청 대행
생활 실태 점검 행정 병행

  • 승인 2026-04-27 17: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경제관광과-’ 운영
부산진구청 전경.(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진구가 고령자와 장애인 등 행정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고유가 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현장 행정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 카드 신청이나 주민센터 방문에 물리적 제약을 느끼는 고령자와 장애인을 최우선 지원 대상으로 설정했다.

신청 의사를 밝힌 가구에 대해 전담 공무원이 거주지를 직접 방문해 접수 절차를 대행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단순히 서류를 받는 단계를 넘어 현장 방문 시 취약계층의 생활 실태를 함께 살피는 촘촘한 복지 행정을 병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구는 이를 통해 단 한 명의 주민도 행정적 소외로 인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7일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서민들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민관 협력 통한 적극적 대상자 발굴

전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노인 단체와 요양 시설, 경로당 등 유관 기관과 연계해 홍보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통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적 관계망을 적극 활용해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숨은 대상자를 발굴하는 데 주력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고유가 시대에 가중된 서민 경제의 부담을 실효성 있게 완화하려는 구의 적극적인 행보가 지역 사회에 온기를 더할 전망이다.

주민들이 지원금 신청 과정에서 겪는 사소한 불편까지 세심히 챙겨 정책 만족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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