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양 지자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4년간 진행되는 초광역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는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100억 원이 투입된다.
대구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전장부품 산업과 경북의 차체·소재·배터리 제조 기반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노린다.
사업은 행정·산업·인재 연계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행정 분야에서는 양 시·도가 공동 추진체계를 구축해 규제 완화와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인다.
단체장 중심의 사업추진단과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전반을 조율할 계획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초광역 산업 벨트'를 조성해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기업 연구개발(R&D)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한다. 지역 간 자원 공동 활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나선다.
인재 분야에서는 청년·중장년·재직자 등 계층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청년층에는 장려금을 지원하고 중장년층에는 재취업 및 생애 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AI) 연계 직무훈련도 병행해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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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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