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경권 미래 모빌리티 일자리 이음벨트 추진

  • 전국
  • 부산/영남

경북도, 대경권 미래 모빌리티 일자리 이음벨트 추진

-‘광역이음 프로젝트’ 본격 추진…100억 투입 일자리 생태계 구축

  • 승인 2026-04-29 11:14
  • 신문게재 2026-04-30 6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도는 대구시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00억 원 규모의 '대구·경북 광역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29일 양 지자체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2026년부터 4년간 진행되는 초광역 일자리 사업으로, 올해는 국비 80억 원을 포함한 100억 원이 투입된다.

대구의 모빌리티 소프트웨어·전장부품 산업과 경북의 차체·소재·배터리 제조 기반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노린다.

사업은 행정·산업·인재 연계 등 3대 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먼저 행정 분야에서는 양 시·도가 공동 추진체계를 구축해 규제 완화와 의사결정 효율성을 높인다.

단체장 중심의 사업추진단과 실무협의체를 운영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사업 전반을 조율할 계획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초광역 산업 벨트'를 조성해 미래 모빌리티 중심의 기업 연구개발(R&D) 지원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추진한다. 지역 간 자원 공동 활용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나선다.

인재 분야에서는 청년·중장년·재직자 등 계층별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

청년층에는 장려금을 지원하고 중장년층에는 재취업 및 생애 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재직자 대상 인공지능(AI) 연계 직무훈련도 병행해 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맥도날드·세종시립박물관' 차례로 오픈… 고운동 정주여건 좋아진다
  2.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3.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4. 아산시, 골목형상점가 4곳 추가 지정
  5. 경주역 KTX 9월1일부터 증편
  1.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2.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8월7일 금요일
  3. 대전상의, 최원철 공주시장 예방… 지역경제 협력방안 논의
  4.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5. 대전 빌라서 창호 교체하던 50대 작업자 추락해 숨져

헤드라인 뉴스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반도체 주요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주요 소재의 수출 규제로 무역보복을 단행했을 때 불소 등의 공급처 확보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한 성과다. KRISS는 2020년 불화수소 품질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대상을 늘려 최근 식각·세정·증착용 고순도 가스 15종에 대한 순도분석 기반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별 표준 시험절차를 마련해 15종 전 품목에..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5~7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들과 교류하며 공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꿈의 무용단 천안은 논산·공주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화합의 의미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합동공연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의 내일을'을 주제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프는 단원들이 전국의 또래 친구들과 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인정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