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노동자복지관 체육시설 무료 전환으로 이용 부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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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노동자복지관 체육시설 무료 전환으로 이용 부담 완화

체육시설 3종 이용료 전면 면제
5월 4일부터 무료 운영 본격 시행
근로자 복지·건강 증진 기대

  • 승인 2026-04-29 09:0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4.29(김해시 노동내문
김해시 노동자복지관 이용 안내 및 체육시설 무료화 운영 정보를 담은 홍보 안내문.(사진=김해시 제공)
근로자의 건강과 여가를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복지 정책이 확대된다.

김해시는 진례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노동자복지관의 주요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 근로자 체육시설 무료 전환 확대 정책

시는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휴식과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기존 유료로 운영되던 체육시설의 비용을 없애기로 했다.

대상 시설은 헬스장과 당구장, 탁구장 등 3곳으로, 이용자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헬스장은 현장 등록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당구장과 탁구장은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이용 편의성과 공정성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 시범 운영 거쳐 5월 초 본격 시행

무료 운영에 앞서 시설 이용 혼선을 줄이기 위한 준비 과정도 진행됐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험 운영을 실시하며 예약 시스템과 시설 점검을 병행했다.

이후 5월 4일부터 정상적인 무료 이용이 가능해진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문을 닫는다.

◆ 휴식·문화 결합 복합공간 기능 강화

해당 복지관은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다양한 편의 공간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북카페와 휴게 공간, 안마의자 등이 마련돼 있어 근로자들이 업무 후 편안히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복지관을 건강 관리와 휴식, 문화 활동이 결합된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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