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행복누리센터 6월 개관 앞두고 운영 준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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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행복누리센터 6월 개관 앞두고 운영 준비 ‘속도’

복지·문화·돌봄 기능 한곳에···입주 기관 협업체계 구축 마무리

  • 승인 2026-04-29 10:02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행복누리센터 실무협의회
청양행복누리센터에서 28일 열린 실무협의회 참석자들이 회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이 복지와 문화 기능을 결합한 복합시설 '청양행복누리센터' 개관을 앞두고 운영 준비를 구체화하고 있다.

군은 최근 센터 내에서 입주 기관 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개관 전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28일 열린 회의에는 관계 부서와 입주 예정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논의는 실제 운영 단계에서 필요한 사항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설별 운영 방식과 근무 체계, 인력 확보 계획 등을 구체화하는 한편, 개관 전 보완이 필요한 부분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이용자 접근성과 직결되는 운영 시간과 프로그램 구성, 인력 배치 기준 등을 세부적으로 조율하며 준비 수준을 끌어올렸다.

청양행복누리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시설로 조성했다. 가족센터와 평생학습관, 생활문화센터, 육아지원과 돌봄, 청소년 상담 기능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한 공간에 집약된다. 분산돼 있던 기능을 통합해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개관 이후 이 시설이 세대별 복지 수요를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문화·교육·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 이용도를 높이는 데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박재영 복지정책과장은 "개관 전까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출발을 준비하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합 서비스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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