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평생학습관,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모집

  • 충청
  • 서산시

서산시평생학습관,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모집

"일상 속에서 만나는 인문학"…6개 강좌로 삶의 깊이 더한다

  • 승인 2026-04-30 22:3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평생교육과 2026인문학산책 2기모집 전단
서산시 평생교육과 2026 인문학산책 2기 모집 관련 홍보물(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서산시평생학습관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강좌를 마련하고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

서산시평생학습관은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3일까지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5월 15일부터 총 6회에 걸쳐 운영되며,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일상에서 만나는 인문학'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통찰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는 ▲1강 '사회학적 상상력: 21세기 어떻게 살 것인가?' ▲2강 '그림 따지는 변호사: 그림에서 법률까지' ▲3강 '판소리 심청가로 만나는 삶의 질문들' ▲4강 '한국 현대건축 산책: 우리 도시의 소소한 풍경' ▲5강 '처음 읽는 한강 소설' ▲6강 '먹고 말하고 연결하는 K-음식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특히 문학, 예술, 건축, 음식문화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강의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해설과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인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성기영 과장은 "인문학은 결코 어렵고 먼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삶의 깊이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서산시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인문·문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배움이 일상이 되는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4.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5.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1.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4.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5.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성종상 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영국 정원문화 답사' 2편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