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평균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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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개별주택가격 공시…평균 1.23%↑

개별주택가격 전년 대비 1.23% 상승
30일부터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

  • 승인 2026-04-30 22:4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주택 공시가격이 세금 부담과 직결되면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 변동이 각종 조세와 직결되는 가운데,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재산세 등 세 부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한다. 특히 지역별 개발 상황에 따라 가격 상승 폭이 달라지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김해시는 30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 2만 7116호에 대한 가격을 확정하고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정부의 표준주택가격 상승률 1.16%가 반영되면서 전년보다 평균 1.2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안동, 주촌면, 대동면 등에서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보이며 지역 간 편차도 확인됐다.

공시가격은 시청 재산소득세과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격에 대해 이견이 있는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동주택가격은 평균 1.58% 하락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공시가격은 세금 산정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확인과 대응이 중요하다. 기간 내 열람과 이의신청 여부가 향후 부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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