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 어린이 및 어르신·농가 안전까지 '촘촘한 생활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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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어린이 및 어르신·농가 안전까지 '촘촘한 생활안전' 강화

통학버스 합동점검·노인대학 교통교육·농번기 빈집털이 예방 순찰 전개

  • 승인 2026-05-01 00:0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경찰서는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점검과 고령층 대상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번기를 맞아 농가 밀집 지역의 빈집털이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치안 활동을 지속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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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즌 4월 30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관내 노인대학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사진=서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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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는 4월 30일 서산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서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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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는 서산시 성연면 평리1리 일대 농가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실시하며 빈집털이 예방에 나섰다.(사진=서산경찰서 제공)
충남 서산경찰서가 어린이부터 어르신, 농촌 지역 주민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안전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생활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서산경찰서는 4월 30일 오전 서산교육지원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2026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초등학교와 학원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13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차량 안전 상태 전반을 정밀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통학버스 신고 여부 및 정지표지판 작동 등 차량 구조·장치 ▲하차 확인 장치 작동 및 가시광선 투과율 기준 준수 여부 ▲운전자·운영자 안전교육 이수 및 책임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경미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구조적 결함이나 불법 개조 등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어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서산시 문화회관 소강당에서 관내 노인대학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고령층 교통사고 위험 증가에 대응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사례 중심 강의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 내용은 ▲보행자 안전 3원칙 ▲야간 보행 수칙 ▲최근 개정된 교통법규 ▲안전용품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오성윤 서산경찰서 경비교통과장은 "어르신들은 작은 사고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한 보행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지역 범죄 예방 활동도 강화됐다.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는 최근 서산시 성연면 평리1리 일대 농가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적 순찰'을 실시하며 빈집털이 예방에 나섰다.

이번 순찰은 농번기 외출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절도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인적이 드문 골목과 농가 주변을 집중 점검하고 주민 대상 예방 홍보도 병행했다.

방준호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장은 "농번기에는 빈집을 노린 범죄 우려가 높은 만큼 외출 시 문단속 등 기본적인 방범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윤동환 서산경찰서장은 "시기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 활동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예방 경찰활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안전 교육과 합동 점검, 계절별 범죄 예방 순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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