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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초등학생 대상 '과일간식 사업' 추진한다.(사진=청주시 제공) |
시는 이달부터 관내 초등학교 1~2학년 중 맞춤형 및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국산 과수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수혜 대상은 사업 참여를 신청한 지역 내 95개 초등학교 학생 6000여 명이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약 6개월간 학생 1인당 150g 내외의 조각 과일을 컵 형태로 제작해 주 2회(연간 총 30회)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간식의 품질과 안전성 확보에 주력했다. 공급되는 과일은 국내산 '상' 등급 이상의 고품질 농산물을 원칙으로 하며, 친환경 인증이나 농산물 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우선 선별해 아이들 책상에 올린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패스트푸드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우리 농산물의 맛을 알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상생하며 교육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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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