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 대성황

  • 충청
  • 서산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 대성황

"고맙습니다, 어르신" 지역사회 한마음으로 전한 감사와 공경의 자리

  • 승인 2026-05-03 13: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인지면은 제5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모시고 표창 수여와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진 '어르신 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지역 사회단체와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장수노래자랑 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민관이 협력해 마련한 이번 자리는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을 도모하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 대성황
서산시 인지면은 4월 3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503134704
서산시 인지면은 4월 3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503134719
서산시 인지면은 4월 3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503134734
서산시 인지면은 4월 3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60503134809
서산시 인지면은 4월 3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인지면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효 나눔의 장을 마련하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서산시 인지면은 4월 3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해진·이상희)가 주관하고, 인지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적십자봉사회 등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행사 내내 따뜻하고 정감 어린 분위기가 이어졌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장한 어버이 1명과 효행자 3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매년 행사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온 기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 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축하공연에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43명이 두 달여간 정성껏 준비한 색소폰, 고고장구, 라인댄스, 통기타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초청가수 공연과 민요, 아코디언 연주가 더해져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고, 자연스럽게 어깨춤과 박수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각 마을 어르신들이 참여한 장수노래자랑은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히며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숨겨왔던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관람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었다.

올해 행사는 지역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다양한 경품과 푸짐한 선물이 마련돼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으며,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만족과 감사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새마을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건강식 음식이 제공돼 어르신들은 식사를 나누며 이웃과 담소를 즐기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행사 전반에 걸쳐 봉사자들의 세심한 배려와 헌신이 돋보이며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조해진·이상희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참여 덕분에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한일 인지면장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인지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각 기관·단체, 그리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지면 어르신 효 잔치'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공동체의 따뜻한 정과 효 문화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5.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