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팔봉면 경로행사 성황리에 개최

  • 충청
  • 서산시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서산시 팔봉면 경로행사 성황리에 개최

경로효친 사상 되새긴 화합의 장 마련, 어르신 공경 분위기 확산

  • 승인 2026-05-03 14:1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팔봉면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을 초청하여 표창 수여와 공연, 식사 대접 등을 제공하는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마련되었으며, 효행자 표창과 장수 어르신 선물 전달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지역 공동체의 온정을 나눴습니다.

어르신들은 노래자랑과 초청 공연을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고, 팔봉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세심한 복지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습니다.

1
서산시 팔봉면은 4월 30일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팔봉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60503_141454595
서산시 팔봉면은 4월 30일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팔봉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60503_141454595_01
서산시 팔봉면은 4월 30일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팔봉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60503_141454595_02
서산시 팔봉면은 4월 30일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팔봉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임붕순 기자)
KakaoTalk_20260503_141454595_03
서산시 팔봉면은 4월 30일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팔봉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팔봉면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경로행사를 개최하며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이어갔다.

서산시 팔봉면은 4월 30일 팔봉산 어울림마당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어르신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 팔봉면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팔봉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조운호·권정자)가 주관했으며, 팔봉면 이장단협의회, 자율방범대, 적십자 봉사회 등 지역 내 기관·단체와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속에 마련됐다.

이번 경로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가요장구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며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진행된 1부 기념행사에서는 효 문화 확산과 실천에 기여한 장한 어버이 2명과 효행자 2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장수 모범 어르신 2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직접 준비한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성 어린 선물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에 대한 깊은 공경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어르신 노래자랑과 초청 가수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숨겨온 끼와 흥을 마음껏 발산하며 관람객들과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고, 행사장은 세대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났다.

이와 함께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이 제공돼 참석한 어르신들은 식사를 나누며 이웃들과 담소를 즐기는 등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행사 전반에 걸쳐 봉사자들의 헌신과 배려가 더해지며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조운호·권정자 회장은 "오늘날 우리 사회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기반을 다져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며, 내년에도 더욱 뜻깊은 자리로 다시 모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구 팔봉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지역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팔봉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 지원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각 기관·단체, 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팔봉면 경로행사는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지역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경로효친의 가치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3.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4.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4.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5. [한성일이 만난 사람 기획특집]'성종상 서울대 교수와 함께 하는 영국 정원문화 답사' 2편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