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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라스바바안경 서산점은 2년 연속 서산시복지재단에 돋보기안경 100개 기탁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시력 보조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안경 지원이 대표적인 사례로, 민간과 복지기관의 협력이 지역 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서산시에 따르면 한 안경 전문 매장이 최근 지역 복지기관에 시력 보조용 안경을 전달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동참했다.
단순 일회성 기부를 넘어 매년 이어지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안경은 경제적 사정으로 시력 교정이 어려운 고령층을 대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노안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체감도가 높은 지원으로 꼽힌다. 복지기관은 대상자 선정을 거쳐 필요한 이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시력은 노년기 삶의 질과 직결되는 요소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적절한 시기에 교체하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 상점이 직접 나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는 점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기부를 실천한 업체 측은 "작은 도움이지만 일상 속 불편을 줄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복지기관 관계자 역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지역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든다"며 "이 같은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당 매장은 그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경 지원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힘써왔다. 단순 물품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생활 개선으로 이어지는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서산시는 앞으로도 민간 자원과 연계한 복지 사업을 확대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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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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