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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창 회장과 서산학부모회협의회 이현주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4월 30일, 2025학년도 교육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서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이창 회장과 서산학부모회협의회 이현주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끌어 온 두 협의회장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공적 소개를 넘어,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창 회장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간 소통 구조를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문예대회'를 운영하며 학생 참여형 예방 활동을 확산시켰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협의회 활동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학교 운영에 반영하는 데 힘쓰며 실질적인 교육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장학금 기탁 등 학생 지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기반 마련에 앞장섰다.
이현주 회장은 학부모회 협의회를 중심으로 자발적 참여와 협력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해 왔다.
'따뜻한 말 한마디' 학교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비롯해 환경장터 운영, 학부모회 합창단 활동, 명랑운동회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 학교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구축했다.
특히 페이스페인팅 동아리 기부 활동 등 나눔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킨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학교 안팎에서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김지용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신 두 분의 열정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은 학교만의 힘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함께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서산형 협력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로패 수여를 계기로 학교·학부모·지역사회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교육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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