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어린이날 맞아 도심 곳곳 '축제 한마당' 행사 풍성, 가족과 함께한 웃음 가득 하루

  • 충청
  • 서산시

서산, 어린이날 맞아 도심 곳곳 '축제 한마당' 행사 풍성, 가족과 함께한 웃음 가득 하루

종합운동장·버드랜드·석림근린공원서 다채로운 행사, 체험·공연·놀이 어우러져 큰 호응

  • 승인 2026-05-06 07:4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충남 서산시 전역에서 '어린이 가족 큰잔치'와 서산버드랜드 특별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서산종합운동장과 버드랜드 등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들은 공연, 생태체험, 놀이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시는 안전요원 배치와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운영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서산시는 5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5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5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어린이 가족 큰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5일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5일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시는 5일 서산버드랜드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 특별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
서산 석림근린공원에서는 5일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이 함께 준비한 '서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독자 제공)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충남 서산시 전역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리며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서산시에 따르면 5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어린이 가족 큰잔치'는 무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대표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장은 화창한 날씨 속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비며 하루 종일 활기를 띠었다.

이날 무대에서는 해미청소년문화의집 밴드동아리 '럭키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산시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LED 나비드론 퍼포먼스가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산문화복지센터 댄스동아리 '스피넬'과 성연청소년문화의집 밴드 '까라멜'의 공연이 펼쳐지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이날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했다. 서산시민체육관과 실내 테니스장에서는 안전·놀이·만들기 등 3개 분야 28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서산시는 이번 행사와 관련, 안전요원과 자원봉사자 200여 명을 배치하고, 경찰·소방과의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같은 날 서산버드랜드에서도 '어린이날 특별프로그램'이 진행돼 약 3천6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생태체험·놀이·지역주민 참여 등 4개 분야 18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철새전시관에서는 마술 공연과 클래식 연주가 펼쳐졌고, 천수만 갯벌에서는 가족 단위 체험객들이 바지락을 캐며 자연을 체험했다.

둥지 전망대와 미로광장 일대에서는 앵무새 먹이주기, 에어바운스, 민속놀이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페이스페인팅, 목공예, 키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 주민이 참여한 전통 먹거리 체험도 큰 인기를 끌었다.

서산시 한 관계자는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필승 서산시장 권한대행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웃고 뛰어노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산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복지·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산시는 가족이 함께 행복한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서산 석림근린공원에서는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이 함께 준비한 '서산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려 의미를 더했다.

지역 17개 단체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박하지만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시간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 수 있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많은 단체와 시민이 힘을 모았다"며 "함께해 준 모든 분들의 참여와 후원 덕분에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행정과 시민사회,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낸 축제로,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5.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