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청년들 대거 결집,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현장 바람으로 승부"

  • 충청
  • 서산시

서산 청년들 대거 결집,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현장 바람으로 승부"

자발적 합류 확산 속 필승 다짐…"검증된 행정력, 시민이 답할 것"

  • 승인 2026-05-06 10:3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54명의 청년 위원으로 구성된 청년선대위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세 결집과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이번 청년선대위는 현장 민심 청취와 온·오프라인 홍보 등 선거운동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을 활발히 펼칠 예정입니다. 이 후보는 검증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서산의 미래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청년층의 자발적 참여를 동력 삼아 세대별 조직 확대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clip20260506103328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2일 청년선대위 위원들을 공식 위촉하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사진=이완섭 서산시장 후보 제공)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중심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세 결집과 외연 확장에 나섰다.

이완섭 서산시장 후보는 2일 열린 청년선대위 위촉식에서 총 54명의 청년 위원을 공식 위촉하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하는 선거운동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결의 다짐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선거운동"을 강조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청년선대위는 단순한 지지 선언을 넘어 실제 선거운동의 핵심 주체로 참여하는 구조로 꾸려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청년 위원들은 지역 곳곳의 민심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캠프에 전달하는 한편, SNS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책과 비전을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장 분위기는 예상보다 뜨거웠다. 청년층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선거 초반 판세에 긍정적인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일부에서는 "기존 정치권과는 다른 방식의 참여 열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일부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현장과의 괴리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이 후보 측은 "수치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평가"라며 "현장에서 확인되는 민심은 결코 녹록지 않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이러한 상황이 지지층 결집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완섭 후보는 "정치는 숫자가 아니라 시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었느냐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그동안의 행정 경험과 성과는 시민들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작한 사업을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할 수 있는 준비된 리더십으로 서산의 미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청년 위원들 역시 "말이 아닌 결과로 보여준 행정 경험이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발전을 위해 검증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또 "청년 세대가 직접 참여해 정책을 제안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캠프 관계자는 "청년선대위를 시작으로 직능별·세대별 조직 확대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선거운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지지 확산을 이끌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자발적 참여와 조직 확장이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아산시, 전통시장 주차환경 "확 바뀐다"
  3.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을 '운산산수'로 남기다
  4. 충남 선거구 획정, 행안부 재의요구 현실화… 도의회 6일 원포인트 임시회 다시 연다
  5. [상고사 산책](16)별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오성취루와 『환단고기』 석재의 천기누설
  1. '정진석 공천 반대' 김태흠, 지선 예비후보 등록 연기
  2.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입주민, 6일 일상 복귀한다
  3.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원팀으로 일하는 캠프 꾸릴 것"
  4. 이장우 "더욱 위대한 대전으로"… 재선 대전시장 출사표
  5.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헤드라인 뉴스


[기획] 6·3지선 어젠다-대덕세무서 신설 힘모아야

[기획] 6·3지선 어젠다-대덕세무서 신설 힘모아야

(가칭) 대덕세무서 신설을 둘러싼 요구가 경제계와 산업계, 민간단체 등 지역 각계로 확산되며 공론화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정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등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출마 후보들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6·3 지방선거 어젠다, 대덕세무서 신설' 시리즈를 3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② 경제계, 민간단체도 한 목소리 ③ 현실화 위해선 정치권 역량 결집 필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덕세무서 신설 목소리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

전남 보성 `녹차 마라톤` 흥행… 세종시에 투영한 모습은
전남 보성 '녹차 마라톤' 흥행… 세종시에 투영한 모습은

'달려야 산다'는 신조어로 연결되는 러닝 열풍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기제로 주목받고 있다. 파크 골프와 함께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지역마다 흥행 가능한 마라톤 및 러닝 대회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한 대회만 올해 117개로 파악되고, 전체적으로 300~4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세종시에선 4월의 조치원 복사꽃 마라톤대회(21회)와 10월 한글축제의 한글런(3회)이 가장 큰 규모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 어울림 마라톤 대회와 천변 러닝 대회 등 지역민 참가 중심의 대회도 열리고 있..

[지역민 염원, 대덕세무서 신설] 대전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불편은 지역민·기업 몫?
[지역민 염원, 대덕세무서 신설] 대전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불편은 지역민·기업 몫?

(가칭) 대덕세무서 신설을 둘러싼 요구가 경제계와 산업계, 시민단체 등 지역 각계로 확산되며 공론화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정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등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출마 후보들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6·3 지방선거 아젠다, 대덕세무서 신설' 시리즈를 3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② 경제계, 시민단체도 한 목소리 ③ 현실화 위해선 정치권 역량 결집 필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덕세무서 신설 목소리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