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부모교육 운영…일·가정 양립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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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부모교육 운영…일·가정 양립 지원 확대

자녀교육·정서회복 프로그램 진행…직원 맞춤형 교육 강화

  • 승인 2026-05-06 13:5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설공단 워킹맘
부산시설공단 직원들이 '워킹맘·워킹대디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플라워박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직장 내 육아 지원과 가족 친화 조직문화 조성 움직임이 공공기관으로 확산하는 분위기다. 자녀 교육과 부모 심리 회복을 함께 다루는 프로그램 운영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4월 30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직원 대상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교육청의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부모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녀 학습 지도와 부모 정서 회복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디지털 환경 속 학습 습관 형성과 부모 역할 교육, 힐링 체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 강의 중심 교육보다 부모의 심리 안정과 자기 돌봄 요소를 함께 구성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핵심은 육아 부담 완화와 조직 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부분이다.

최근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가족 친화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육아와 정서 지원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도 다양해지는 흐름이다. 이에 따라 조직문화 개선과 근무 만족도를 함께 높이려는 시도 역시 이어지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직원 친화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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