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퇴직공무원·보수 인사들, 김홍열 지지 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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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퇴직공무원·보수 인사들, 김홍열 지지 선언 잇따라

“지역 변화 필요” 한목소리, 고문·자문위원 34명 추가 위촉

  • 승인 2026-05-09 16:10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김홍열 퇴직공직자 지지선언
청양군 퇴직공무원 70여 명이 6일 김홍열 국힘 청양군수 후보 지지를 선언한데 이어 7일에는 고문·자문위원 추가 위촉식이 열었다.(사진=김홍열 후보부 측 제공)
김홍열 국민의힘 청양군수 후보를 향한 지역 보수층의 지지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6일 김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청양군 퇴직공무원 70명이 지지를 선언한 데 이어 7일에는 고문·자문위원 추가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34명이 새롭게 합류했다.

퇴직공무원 대표로 나선 강의완 씨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지역 현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인구 감소와 지역 상권 침체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지난 군정이 기대했던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인구 5만 자족도시와 관광객 500만 시대 구상이 실제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지역 경제 회복과 활력 회생을 이끌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양의 위기를 돌파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김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7일 열린 고문·자문위원 위촉식에서도 비슷한 목소리가 나왔다. 참석자들은 청년층 유출과 지역 활력 저하 문제를 언급하며 "침체된 청양에 변화를 이끌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홍열 후보는 "이번 선거는 청양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무너진 지역 활력을 되살리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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