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채택 맞춘 영산대… 합기도 지도자 양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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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채택 맞춘 영산대… 합기도 지도자 양성 강화

경남합기도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현장실습·취업 연계 협력 확대
전국체전 정식 종목 대응 나서

  • 승인 2026-05-11 10: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동양다.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와 경상남도합기도협회 관계자들이 4월 28일 교육·연구·실무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동양무예학과가 합기도 전문 지도자 양성과 현장형 교육 강화를 위해 지역 협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영산대 동양무예학과는 최근 경상남도합기도협회와 합기도 분야 교육·연구·실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합기도가 2025년 전국체전과 2026년 전국소년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전문 지도자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합기도 전공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연구 분야 교류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또 현장 중심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무예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협회 연계 특강과 실무 교육 과정 운영 방안, 지역 무예 지도자 네트워크 활용 방안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영산대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무예 인재 양성 기반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귀순 영산대 동양무예학과장은 "이론 교육과 현장 실무를 연계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체계를 만들겠다"며 "전국체전 정식 종목 채택에 맞춰 전문 지도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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