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강 야간 LED 패들보드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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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강 야간 LED 패들보드 투어 운영

수영강서 야간 LED SUP 체험 진행
휴먼브릿지·도심 야경 함께 즐겨
초보자 참여 가능한 해양레저 콘텐츠

  • 승인 2026-05-11 12: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관광공사) 5월11일 보도자료 이미지_ (1)
부산관광공사가 5월 한정 야간 해양레저 콘텐츠로 운영하는 '2026 수영강 휴먼브릿지 달빛 LED SUP(패들보드) 투어' 안내 이미지.(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수영강 야경과 해양레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에 나선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5월 15일부터 31일까지 수영강 일원에서 '2026 수영강 휴먼브릿지 달빛 LED SUP(패들보드)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개통한 수영강 휴먼브릿지를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수면 위에서 부산의 도심 야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5월 한정 야간 콘텐츠다.

투어는 15~16일, 22~24일, 29~31일 등 모두 8차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금요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이며 일몰 시각과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참가자들은 LED 조명이 장착된 패들보드를 타고 수영강 위를 이동하며 야간 풍경을 감상하게 된다. 특히 휴먼브릿지 아래를 지나며 수변 경관과 부산 도심의 밤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기존 주간 중심 관광과 차별화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은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강사의 안전교육과 장비 사용 안내를 함께 제공한다. 참가자에게는 SUP 체험과 함께 요트 탑승권 또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기상 악화 시 일정 변경이나 취소가 이뤄질 수 있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수영강과 부산의 야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야간 해양레저 콘텐츠"라며 "부산만의 특색 있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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