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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대이작도에서 신흥여자중학교를 포함한 관내 7개교 중·고등학생과 교사, 교육활동가 등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섬으로 가는 바다학교 2026-2기'를 운영했다/사진=인천교육청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섬 생물다양성·문화대탐사'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식물·곤충·거미·양서류·파충류·저서성 무척추동물·조류 등 생물 분류군별로 팀을 구성해 탐사 활동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대이작도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의 특징과 서식 환경을 관찰하고 '스쿨네이처링'에 기록하며 섬 생태계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마을 주민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이작도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비슷하게만 보였던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니 잎의 배열과 꽃 모양이 저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우리 주변 자연환경에 더욱 깊은 관심을 두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섬과 바다의 가치를 이해하고 보전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해양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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