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산불 대응 성과… 예방 중심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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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산불 대응 성과… 예방 중심 협력체계 강화

산불 예방 공조체계 운영 확대

  • 승인 2026-05-12 09: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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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지난 4월 내외동 경운사 일원에서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산불 대응 기간 동안 대형 산불 없이 예방 체계를 유지하며 지역 협력 기반 산림재난 대응 모델 강화에 나서고 있다.

김해시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오는 5월 15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산불 대응 기간 동안 예방 활동과 유관기관 공조 체계를 중심으로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집중해 왔다.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커지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의 사전 예방 활동 중요성도 더욱 부각되고 있다. 단순 진화 대응보다 주민 참여와 기관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선제 대응 체계 구축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김해시는 산불 취약 시기 동안 공무원과 읍면동, 지역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예방 활동을 이어왔다. 차량 방송과 거리 홍보 등 생활 밀착형 캠페인을 통해 시민 경각심을 높이는 데에도 힘을 쏟았다.

특히 소방·경찰·군부대·한국전력·기상기관 등과의 협업 체계를 유지하며 산불 대응 공조망을 강화한 점도 주요 성과로 평가된다. 시는 향후 관계기관 의견 수렴을 거쳐 다음 산불 대응 대책에도 개선 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

김해시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 산림재난 대응 체계를 지속 확대해 지역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산불 대응은 기관 간 협력과 시민 참여가 함께 이뤄져야 가능한 분야"라며 "지속적인 공조 체계를 통해 예방 중심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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