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26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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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2026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

주민 생활 안전·정주 여건 개선 사업 추진
지난해 대비 10억 원 증가

  • 승인 2026-05-12 10:4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 남동구청 전경
인천광역시 남동구가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29억 원을 확보했다(남동구청 전경)/사진=남동구 제공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특별교부세 29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억 원 이상 증가한 규모다.

구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은 총 6건으로 주민 생활 안전과 정주 여건 개선에 직결된 사업들이다.

구체적인 교부 내역은 ▲약산초등학교 남측도로 통학로 조성사업(6억 원) ▲남촌달맞이길 조성사업(10억 원) ▲만수동 915-2 일원 공영주차장 건설공사(6억 원) ▲장도포대터 댕구산 사면복구공사(2억 원) ▲아담어린이공원 환경개선사업(3억 원) ▲폭염 및 한파 대비 버스승강장 개선사업(2억 원) 등이다.

남동구는 이번 재원 확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 기후 변화 대응 시설 확충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생활 환경을 개선할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는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연내 사업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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