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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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종합소득세 신고창구 야간 운영

매주 목요일 오후 8시까지

  • 승인 2026-05-12 11: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511 부산 북구, 5월 종합소득세 및구 운영
부산 북구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구청 내 신고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사진=북구 제공)
부산 북구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야간 신고 지원에 나선다.

북구는 다음 달 1일까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일 낮 시간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 편의를 고려해 5월 매주 목요일마다 운영 시간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5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납세 의무자다. 납세자는 6월 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북구는 신고 창구에서 모두채움 대상자를 중심으로 방문 신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과세표준과 납부 세액 등이 미리 기재된 형태로 발송되며, 일정 규모 이하 사업자와 일부 임대사업자, 종교인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별도 신고 절차 없이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전자신고를 원하는 경우 홈택스와 위택스, 모바일 손택스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우편 신고도 가능하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최근 세무 신고 기간 민원 집중 현상에 대응해 야간 창구나 전자신고 안내를 확대하는 추세다. 북구 역시 현장 혼잡을 줄이고 납세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북구 관계자는 "기한 내 신고·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납세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원활한 신고 지원을 위해 창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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