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해양수도 청년뉴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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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해양수도 청년뉴딜 공약 발표

청년일자리·첫경력 지원 추진

  • 승인 2026-05-13 14: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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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해양수도 청년뉴딜'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 일자리와 정주 지원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전재수 캠프 제공)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청년 일자리 확대와 정착 지원을 핵심으로 한 '해양수도 청년뉴딜' 공약을 발표했다. 해양산업과 AI 기반 신산업 육성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부산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전 후보는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정책 공약 4가지를 공개했다. 이후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도 진행했다.

전 후보는 "부산의 청년 유출과 고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며 "청년이 기회를 찾기 위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공약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첫 경력 보장제 △청년 재탐색 보장제 △프리랜서·N잡러 종합지원센터 설치 등이다.

전 후보는 해양데이터와 해상풍력, 금융·보험·컨설팅, AI·콘텐츠 산업 등을 부산형 미래 산업으로 육성해 청년 일자리 기반을 넓히겠다고 설명했다.

'첫 경력 보장제'는 부산시가 청년을 직접 고용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진로 변경과 창업 등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한 재도전 지원 정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청년정책은 청년이 직접 참여하고 결정해야 한다"며 시장 직속 청년 조직 구성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와 정주환경, 지역 미래 산업 육성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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